스모(相撲) － ◀ 원문보기 클릭 ▶

세계화가 된 것은 하이쿠만 아니라, 일본국기(國技)인 스모(相撲)도 세계화가 되었다. 미국. 러시아. 중국. 몽고인 등 여러 나라 선수들이 천하장사격인 요코즈나(橫綱)를 향해 매진하고 있다. 원래 스모는 스포츠가 아닌 신께 드리는 의식이었기, 지금도 유미토리(弓取り) 등 수많은 전통적 의식이 남아 있다. 일본의 국기는(國技) 스모이고, 한국의 국기는(國技) 태권도이다. 결승에서 부정판정으로 자살자가 생긴 태권도와는 달리 스모에는 부정판정이란 없다. 스모심판은 에도시대(江戶時代) 복장을 하고, 판정을 잘못하면 할복한다는 각오로 칼을 차고 있다. 스모는 매우 배타성이 강하지만 심판이 공정하였기에 현역 요코즈나(橫綱) 3명은 모두 외국인이다. 일본인으로는 2016년 1월. 10년 만에 혼바쇼(本場所)에서 우승해서 요코즈나(橫綱) 아래 계급인 오제키(大關)가 되었다. □ 판정 부당함 호소하며 자살한 태권도관장 '유서’□ 학부모 자살 부른 조직적인 태권도 승부조작 확인(종합)□ ‘자살 사건’에도 그대로…‘깜깜이’ 판정 태권도 스모(相撲) 스모는 체중. 체급별로 겨루는 것이 아니라 기술과 힘의 유효한 구사(驅使)로 승률이 높아지고 그 높은 승률을 꾸준히 유지할 때 스모계급이 차차 올라간다. 이 계급 호칭은 예로부터 정해져 내려오는 독특한 명칭이다. 최고위부터 아래로 내려오는 주요 계급은 ① 요코즈나(橫綱) ② 오오제키(大關) ③ 세키와케(關脇) ④ 고무스비(小結) ⑤ 마에가시(前頭)와 같다. 요코즈나(橫綱)는 스모계급 중 최고위의 역사(力士)를 가리키는 호칭이다. 요코즈나 만이 허리에 묶을 수 있는 밧줄(綱)을 가리키는 말에서 ‘요코즈나’라는 명칭이 유래했다.현재 스모에서 요코즈나는 모든 역사를 대표하는 존재인 동시에, 신의 표적임을 증명하는 존재다. 따라서 도효이리(요코즈나가 스모경기장에서 행하는 의식)는 요코즈나가 병이 난 경우만 제외하고 현역 요코즈나의 의무이기도 하다. 요코즈나는 천하유일이라는 의미를 담아 ‘히노시타카이산(日下開山)’으로 불리기도 한다. 요코즈나는 요코즈나심의위원회의 3분의 2 이상의 다수결 표를 얻어 결정되는데, 요코즈나 후보추천의 기준은 1. 품격, 역량이 출중해야 하고, 2. 오오제키 중에서 2장소(스모에서 역사가 대전하는 일정 기간) 연속 우승한 역사, 혹은 2장소 우승에 준하는 성적을 올린 역사가 후보가 될 수 있다. 오오제키(大關)는 일찍이 역사의 최고 계급였으나 현재는 요코즈나 다음의 지위를 갖는 역사 계급이다.일반적으로 ‘삼역(三役)’이라고 하면 오오제키, 세키와케(關脇) 고무스비(小結)를 가리킨다.마에가사라는 주요 계급 중 하위에 속하며, 그 중에서 제1위를 마에가시라 힛토[前頭筆頭]라 칭하고, 그 다음부터는 몇 마이메(枚目 : 몇 번째 또는 몇 장째라는 일본어)라는 칭호가 붙지만 대개는 생략된다. □ 출처 : 스모 리키시의 주요 계급 참 고 □ 사회와 문화(스모) □ 日本相撲協会(일본스모협회)

ㆍ작성자	검정삿갓
ㆍ작성일	2016/02/14 (일) 21:36
ㆍ홈페이지	http://sjhik.com/sackgat

ㆍ조회: 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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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相撲)

세계화가 된 것은 하이쿠만 아니라, 일본국기(國技)인 스모(相撲)도 세계화가 되었다.
미국. 러시아. 중국. 몽고인 등 여러 나라 선수들이 천하장사격인 요코즈나(橫綱)를 향해 매진하고 있다.
원래 스모는 스포츠가 아닌 신께 드리는 의식이었기, 지금도 유미토리(弓取り) 등 수많은 전통적 의식이 남아 있다.

일본의 국기는(國技) 스모이고, 한국의 국기는(國技) 태권도이다.
결승에서 부정판정으로 자살자가 생긴 태권도와는 달리 스모에는 부정판정이란 없다.
스모심판은 에도시대(江戶時代) 복장을 하고, 판정을 잘못하면 할복한다는 각오로 칼을 차고 있다.
스모는 매우 배타성이 강하지만 심판이 공정하였기에 현역 요코즈나(橫綱) 3명은 모두 외국인이다.
일본인으로는 2016년 1월. 10년 만에 혼바쇼(本場所)에서 우승해서 요코즈나(橫綱) 아래 계급인 오제키(大關)가 되었다.

□ 판정 부당함 호소하며 자살한 태권도관장 '유서’
□ 학부모 자살 부른 조직적인 태권도 승부조작 확인(종합)
□ ‘자살 사건’에도 그대로…‘깜깜이’ 판정 태권도

스모(相撲)

스모는 체중. 체급별로 겨루는 것이 아니라 기술과 힘의 유효한 구사(驅使)로 승률이 높아지고 그 높은 승률을 꾸준히 유지할 때 스모계급이 차차 올라간다. 이 계급 호칭은 예로부터 정해져 내려오는 독특한 명칭이다.

최고위부터 아래로 내려오는 주요 계급은 ① 요코즈나(橫綱) ② 오오제키(大關) ③ 세키와케(關脇) ④ 고무스비(小結) ⑤ 마에가시(前頭)와 같다. 요코즈나(橫綱)는 스모계급 중 최고위의 역사(力士)를 가리키는 호칭이다. 요코즈나 만이 허리에 묶을 수 있는 밧줄(綱)을 가리키는 말에서 ‘요코즈나’라는 명칭이 유래했다.

현재 스모에서 요코즈나는 모든 역사를 대표하는 존재인 동시에, 신의 표적임을 증명하는 존재다.
따라서 도효이리(요코즈나가 스모경기장에서 행하는 의식)는 요코즈나가 병이 난 경우만 제외하고 현역 요코즈나의 의무이기도 하다. 요코즈나는 천하유일이라는 의미를 담아 ‘히노시타카이산(日下開山)’으로 불리기도 한다.

요코즈나는 요코즈나심의위원회의 3분의 2 이상의 다수결 표를 얻어 결정되는데, 요코즈나 후보추천의 기준은 1. 품격, 역량이 출중해야 하고, 2. 오오제키 중에서 2장소(스모에서 역사가 대전하는 일정 기간) 연속 우승한 역사, 혹은 2장소 우승에 준하는 성적을 올린 역사가 후보가 될 수 있다.

오오제키(大關)는 일찍이 역사의 최고 계급였으나 현재는 요코즈나 다음의 지위를 갖는 역사 계급이다.
일반적으로 ‘삼역(三役)’이라고 하면 오오제키, 세키와케(關脇) 고무스비(小結)를 가리킨다.
마에가사라는 주요 계급 중 하위에 속하며, 그 중에서 제1위를 마에가시라 힛토[前頭筆頭]라 칭하고, 그 다음부터는 몇 마이메(枚目 : 몇 번째 또는 몇 장째라는 일본어)라는 칭호가 붙지만 대개는 생략된다. □ 출처 : 스모 리키시의 주요 계급

참 고
□ 사회와 문화(스모)
□ 日本相撲協会(일본스모협회)

검정삿갓 2016-02-14 22:16	스모와 태권도는 각각 일본과 한국의 국기(國技)이나, 경기 면에서는 스모는 씨름과 유사하다. 스모를 씨름과 비교하면, 1차원 세계인 하이쿠와 3차원 세계인 시조와 같다 하겠다. 하이쿠가 칼이라며, 시조는 총이다. 하이쿠는 칼로 세계를 점령하였으나, 총을 가진 시조는 세계는커녕 국내도 평정하지 못한 춘추전국시대다. 일본은 한국에 비해 어린아이 장난감 같은 것들로 세계인을 매료시켰다. 그 이유는 무엇 일까? 그것은 한국이란 나라에 만연한 패거리문화와 화려하게 핀 벚꽃 같은 더불어문화와의 차이인 것이다. 하이쿠는 발견이고, 시조는 발명이다.

일본에관심꺼 2018-08-19 06:42	됐고 일본에 관심꺼주시오. 일본인들이 한국인들의 이런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러워한다. 일본인들이 언제 한국 씨름에 눈에 불을 켜고 스모랑 비슷하다고 말한적이 있냐? 한국인들은 진짜 하는짓 하나하나가 역겹다

참나 2018-08-19 06:51	하이쿠랑 시조는 엄연히 아무 관계가 없는데 왜 저리 일본에 집착을 해댈까? 뭐가 발견이고 뭐가 발명이야? 일본인과 한국인은 유전자 부터 다른데...남의 나라 문명에 집착 해서 이러쿵저러쿵 말하는거 자체가 쪽팔린다는 생각을 왜 못하냐? 이 화상아

색상표(파스텔)

일본 사이트에서 우연히 본 하이쿠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