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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추천 | 파일 | 링크 | 홈 | ||
 굴원 충원 배에 넣은 고기 채석강에 긴 고래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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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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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면 달 생각하고 달 밝으면 술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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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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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구롱 우는 소리에 낮잠 깨어 일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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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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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서는 손을 치고 집에서는 들라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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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자 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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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고 대현 올려 한과 밖을 짚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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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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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에 봄이 드니 이몸이 일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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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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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 좋은 경을 힘센 이 다툴 양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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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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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구름 푸른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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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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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비갠 후에 국화 움이 반가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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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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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은 어디메고 풍암에 추색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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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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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월이 만정한데 슬피 우는 저 기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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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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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산이 석양을 띠고 강심에 잠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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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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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생에 비친 달이 낫같이 가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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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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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 절로절로 녹수도 절로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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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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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에 비 듣는 소리 그 무엇이 우읍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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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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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당에 비 뿌리고 양류에 내 끼인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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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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