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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추천 | 파일 | 링크 | 홈 | ||
 닻 들자 배 떠나니 이제 가면 언제 오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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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시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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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가자 울고 님은 잡고 아니 놓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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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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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낱낱이 모아 말로 되어 섬에 넣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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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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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어떻더니 두렷더냐 넓엇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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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자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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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사랑 긴긴 사랑 개천같이 내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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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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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모여 불이 되어 가슴에 피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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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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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죽어지면 어디메로 보내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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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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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 보낸 뜻을 나도 잠간 생각하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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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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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아 부지 마라 비올 바람 부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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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자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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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불으소서 비올 바람 불응소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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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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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불어 쓰러진 나모가 비온다고 싹이 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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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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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에 책력 없어 철 가는 줄 모르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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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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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고 성긴 가지 너를 믿지 않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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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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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하 높으니 두견이 낮에 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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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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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자옥질이여 눈 속에 네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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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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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은 실이 되고 꾀꼬리는 북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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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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