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88,318 명
오늘 : 8
어제 : 18
최대 : 176
게시물 : 1,589
개설 : 2005/05/05
개편 : 2013/03/22
청산은 내 뜻이요 녹수는 님의 정이 - ◀ 원문보기 클릭 ▶

청산(靑山)은 내 뜻이요 녹수(綠水)는 님의 정이녹수 흘러간들 청산이야 변할손가녹수도 청산을 못 잊어 울어예어 가는고 자신의 뜻을 청산에 비유하여 신의와 지조를 나타낸 반면 흐르는 물에 비유한 임의 정은 변절의 여지가 있다. 그러나 종장에 가서는 청산도 녹수도 일체가 되는 조화의 묘를 기하였다. 애이불상(哀而不傷)이라는 말이 이런 시에 그대로 적용될 수 있겠다. 인생과 자연에 대한 관조의 자세와 인품의 대범함이 이 한 수의 시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다.

ㆍ작성자 황진이
ㆍ작성일 2007/06/17 (일) 17:31
ㆍ조회: 26004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Me2Day로 보내기 게시글을 요즘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로 북마크 하기 게시글을 네이버로 북마크 하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주소 퍼가기
청산은 내 뜻이요 녹수는 님의 정이

청산(靑山)은 내 뜻이요 녹수(綠水)는 님의 정이
녹수 흘러간들 청산이야 변할손가
녹수도 청산을 못 잊어 울어예어 가는고



자신의 뜻을 청산에 비유하여 신의와 지조를 나타낸 반면 흐르는 물에 비유한 임의 정은 변절의 여지가 있다. 그러나 종장에 가서는 청산도 녹수도 일체가 되는 조화의 묘를 기하였다. 애이불상(哀而不傷)이라는 말이 이런 시에 그대로 적용될 수 있겠다. 인생과 자연에 대한 관조의 자세와 인품의 대범함이 이 한 수의 시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다.




   
이름아이콘 PetrPlommevetty
2011-10-29 08:01
그 혼란 을 드려 죄송 하지만 crookedly 브라우저 에 표시되는 몇 가지 이유 를 가지고 있고, 일부 버튼 이 잘못 될 수 있는지 표시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관리자 잘못된 것은 없습니다. 7/24 02:18
   
 
  0
7000
윗글 짚방석 내디 마라 낙엽엔들 못 안즈랴
아래글 산은 옛산이로되 물은 옛물이 아니로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추천 파일 링크 홈
231 성불사 깊은 밤에 그윽한 풍경소리 이은상 2012/06/03 17376 0
230 이화우 흣뿌릴 제 울며잡고 이별한 님 매창 2013/03/18 18689 0
229 굼벙이 매암이 되어 나래 돋쳐 날아올라 작자미상 2010/10/26 15791 0 mi-kumbungee.htm : DN:47864
228 노프나 노픈 남게 날 권하여 오려 두고 이양원 2007/11/14 15619 0 ex_default.php?bbscode=bbs4_men2sub105&type=read&num=129 : DN:48846
227 바람이 눈을모라 山窓에 부딋치니 [2] 안민영 2007/06/30 15368 0 바람이-눈을모라 : DN:54842
226 짚방석 내디 마라 낙엽엔들 못 안즈랴 한호 2007/06/17 15341 0 zo-zipbangsuk.htm : DN:47291
225 청산은 내 뜻이요 녹수는 님의 정이 [1]+1 황진이 2007/06/17 26004 0 ArticleRead.nhn%3Farticleid=29 : DN:53295
224 산은 옛산이로되 물은 옛물이 아니로다 황진이 2007/06/17 18099 0
223 벼슬을 바리거나 전 나귀로 돌아오니 [1]+1 작자미상 2007/03/24 15728 0
222 청우(靑牛)를 빗기 타고 녹수를 흘러 건너 [2] 안정 2007/03/16 13987 0
221 수양산 바라보며 이제를 한하노라 [4]+1 성삼문 2007/03/16 24575 0
220 겨울날 따스한 볕을 님 계신데 비추고저 김천택 2007/03/16 15380 0
219 간밤에 지게 여던 바람 살뜰히도 날 속여고 김천택 2007/03/16 15081 0
218 나 보기 좋다 하고 남의 님을 매양 보랴 [1]+1 김삼용 2007/03/16 17724 0
217 내 사랑 남 주지 말고 남의 사랑 탐치 마소 [1] 신흠 2007/03/16 14302 0
216 눈물이 진주라면 흐르지 않게 두었다가 [3]+1 김삼현 2007/03/16 12755 0
123456789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