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83,143 명
오늘 : 5
어제 : 7
최대 : 176
게시물 : 1,599
개설 : 2005/05/05
개편 : 2013/03/22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혼자 앉아 － ◀ 원문보기 클릭 ▶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혼자 앉아큰 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 하는 적에어디서 일성호가는 남의 애를 끊나니 한산섬 달이 밝은 밤에 망루에 혼자 앉아서큰 칼 옆에 차고 나라의 운명을 생각하며 깊은 근심에 잠겨 있는데어디서 들려오는 한 가락 피리소리에 애간장이 다 끊어 지는구나주제 ; 나라의 운명을 걱정하는 장군의 근심 가득한 충성심.이순신(1545-1598) ; 임진왜란 때 거북선을 타고 왜적을 물리친 명장.

ㆍ작성자 이순신
ㆍ작성일 2005/05/10 (화) 22:28
ㆍ조회: 7072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Me2Day로 보내기 게시글을 요즘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로 북마크 하기 게시글을 네이버로 북마크 하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주소 퍼가기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혼자 앉아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혼자 앉아
큰 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 하는 적에
어디서 일성호가는 남의 애를 끊나니


한산섬 달이 밝은 밤에 망루에 혼자 앉아서
큰 칼 옆에 차고 나라의 운명을 생각하며 깊은 근심에 잠겨 있는데
어디서 들려오는 한 가락 피리소리에 애간장이 다 끊어 지는구나

주제 ; 나라의 운명을 걱정하는 장군의 근심 가득한 충성심.
이순신(1545-1598) ; 임진왜란 때 거북선을 타고 왜적을 물리친 명장.
   
  0
7000
윗글 장검을 빠혀 들고 백두산에 올라 보니
아래글 동지달 기나 긴 밤 한 허리 베어 내어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추천 파일 링크 홈
7 가노라 삼각산아 다시 보쟈 한강수야 김상헌 2005/05/10 8586 0
6 장백산에 기를 꽂고 두만강에 말 씻기니 김종서 2005/05/10 5336 0
5 장검을 빠혀 들고 백두산에 올라 보니 남이 2005/05/10 5291 0
4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혼자 앉아 이순신 2005/05/10 7072 0
3 동지달 기나 긴 밤 한 허리 베어 내어 [1] 황진이 2005/05/10 5230 0
2 마음이 어린 후이니 하는 일이 다 어리다 서경덕 2005/05/10 6628 0
1 꿈에 뵈는님이 신의(信義) 업다 하것마난 명옥 2005/05/10 4361 0
1,,,111213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