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83,143 명
오늘 : 5
어제 : 7
최대 : 176
게시물 : 1,599
개설 : 2005/05/05
개편 : 2013/03/22
장검을 빠혀 들고 백두산에 올라 보니 － ◀ 원문보기 클릭 ▶

장검을 빠혀 들고 백두산에 올라 보니 대명천지에 성진이 잠겼에라 언제나 남북풍진을 헤쳐 볼까 하노라 큰 칼을 빼어 들고 백두산에 올라 보니 밝고 맑은 천지에 전쟁의 기운이 덮혀 있구나 언제 전쟁을 없애고 평화로운 세상 만들 수 있을까 주제 ; 전쟁을 걱정하고 평화를 바라는 장수의 마음.  남이(1441-1468) ; 조선초 훌륭한 장군, 간신 유자광의 모함으로 죽음.

ㆍ작성자 남이
ㆍ작성일 2005/05/10 (화) 22:29
ㆍ조회: 5292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Me2Day로 보내기 게시글을 요즘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로 북마크 하기 게시글을 네이버로 북마크 하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주소 퍼가기
장검을 빠혀 들고 백두산에 올라 보니


장검을 빠혀 들고 백두산에 올라 보니
대명천지에 성진이 잠겼에라
언제나 남북풍진을 헤쳐 볼까 하노라


큰 칼을 빼어 들고 백두산에 올라 보니
밝고 맑은 천지에 전쟁의 기운이 덮혀 있구나
언제 전쟁을 없애고 평화로운 세상 만들 수 있을까

주제 ; 전쟁을 걱정하고 평화를 바라는 장수의 마음. 
남이(1441-1468) ; 조선초 훌륭한 장군, 간신 유자광의 모함으로 죽음.




   
  0
7000
윗글 장백산에 기를 꽂고 두만강에 말 씻기니
아래글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혼자 앉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추천 파일 링크 홈
7 가노라 삼각산아 다시 보쟈 한강수야 김상헌 2005/05/10 8586 0
6 장백산에 기를 꽂고 두만강에 말 씻기니 김종서 2005/05/10 5336 0
5 장검을 빠혀 들고 백두산에 올라 보니 남이 2005/05/10 5292 0
4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혼자 앉아 이순신 2005/05/10 7072 0
3 동지달 기나 긴 밤 한 허리 베어 내어 [1] 황진이 2005/05/10 5230 0
2 마음이 어린 후이니 하는 일이 다 어리다 서경덕 2005/05/10 6628 0
1 꿈에 뵈는님이 신의(信義) 업다 하것마난 명옥 2005/05/10 4361 0
1,,,111213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