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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추천 | 파일 | 링크 | 홈 | ||
 기러기 우는 밤에 내 홀로 잠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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康江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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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이 잦아진 골에 구름이 머흘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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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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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가(漁父歌) [1~5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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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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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두렷하여 벽공에 걸렸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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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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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원 충원 배에 넣은 고기 채석강에 긴 고래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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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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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와 저 조카야 밥 없이 어찌 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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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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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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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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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중 조홍감이 고와도 보이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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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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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은 길고길고 물길은 멀고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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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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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산에 눈 녹인 바람 건듯 불고 간 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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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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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렴 부디 갈다 아니 가든 못할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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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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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뵈는님이 신의(信義) 업다 하것마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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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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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도 병이드니 정자라도 쉴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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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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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너 일편석이 강태공의 조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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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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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은 바람이 되고 눈물은 세우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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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자 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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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없는 천산이요 태없는 유수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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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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