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초 장편소설 「겐지 이야기」 완역출간
이 작품은 1천년 전 일본 궁정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애정소설로, 전 54첩에 이르는 대작이다. 일본 최초의 장편소설인 「겐지 이야기」는 귀족문화가 꽃피던 시기에 쓰여져 당시의 시대상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겐지 이야기」가 국내에서 완역된 것은 이번이 처음. 번역은 고려대 심리학과 명예교수인 전용신씨가 맡았다. 각권 500쪽 내외. 각권 1만5천원.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생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3
연합뉴스 헤드라인
더보기
연합뉴스 랭킹 뉴스
오전 7시~8시까지 집계한 결과입니다.
더보기
함께 볼만한 뉴스
-
‘비계 삼겹살’에 도지사까지 나섰다…식당은 뒤늦게 “오겹살 무료제공”
-
"다리 아프니 도와줘"...초등생 유인해 추행한 60대 구속길거리에서 처음 본 초등학생을 집으로 유인해 성추행한 60대 남성이 결국 구속됐습니다. 인천지방법원은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 등을 받는 63살 A 씨가 도망칠 우려가 있다며,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
'반윤' 언론사 4곳에만 뿌렸다…'檢총장 부인계좌' 조작 미스터리
-
"강남이 당연히 비쌀 줄"…전세도 월세도 여기가 '톱'
-
허리 근육 다 사라져 꼬부랑 할머니 되기 싫다면… ‘이것’ 당장 멈춰야
-
"우리 지쳤다"…서울아산·성모병원 교수들도 오늘 '휴진'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