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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와 하이쿠 - ◀ 원문보기 클릭 ▶

시조는 짧은 것을 잡다하게 하였고, 하이쿠는 잡다한 것을 짧게 하였다. 하이쿠는 일본이 세계에 자랑하는 3대 문화유산이다. 그러나 시조는 100대 민족문화유산에도 없었다. 파란 글자를 클릭하면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ㆍ작성 2006.12.21ㆍ수정 2017.02.08 시 조(時調)43~46자 정체성 부정. 작법 파괴. 교과서도 홀대. 하이쿠(俳句)17자정체성과 작법 유지. 세계적인 시. 정설 없음/잡다한 학설(시조의 기원) □ 정체성과 작법은커녕 음보율도 정립되지 않았다. ㆍ발생시기는 고려말과 16세기설이 대립. ㆍ외래기원설. ㆍ재래연원설(무가. 향가. 민요. 속요. 음악기원설 등)ㆍ고유문학전래설(고려말. 조선중엽설 등) ㆍ고대민요 - 향가 - 고려가요 - 시조ㆍ고대민요 - 향가- (한시 영향) - 속요 - 시조 기 원 체계적으로 정립되어 있음. ㆍ와카(和歌)-렌가(連歌)-하이카이(俳諧)-하이쿠(俳句) ㆍ뿌리는 10세기 한시를 초월하여 문예로 정립된 와카다. ㆍ5.7.5자는 만요슈(万葉集)에도 있으니 천년이 넘는다. ㆍ단가(短歌)의 상구(上句) : 奈良時代 ㆍ하이카이 첫구 : 室町時代~江戸時代(융성) 마사오카시키(正岡子規)에 의해 하이쿠가 탄생하다. 정설 없음/잡다한 학설(시조의 역사) 신라향가에서 고려중엽 고려장가가 분장되어 형식이 정제되었으며 고려말 3장 12구체로 되었으리라 믿어진다. 역 사 明応 8년(1,499년)하이카이(俳諧)에서 독립한 후 500여 년. (하이쿠의 역사)(俳句の歴史) 단가로 불려오던 것을 조선영조때 이세춘이 시절가조(時節歌調)로 고쳐 부른데서 유래되었다(통설) 명 칭 하이쿠라는 통칭이 사용된 것은 메이지(明治) 이후. 황진이(黃眞伊 ?~?) 대표인물 마츠오바쇼(松尾芭蕉 1644~1694) 俳聖으로 추앙.『 바쇼 앞에 바쇼 없고, 바쇼 뒤에 바쇼 없다 』 ㆍ요사부손(与謝蕪村 1716~1783) ㆍ고바야시잇사(小林一茶 1763-1827) ㆍ마사오카시키(正岡子規 1867~1902) 하이쿠 이론 정립. ㆍ다카하마교시(高浜虚子 1874~1959)    마사오카시기의 하이쿠작법 계승발전(객관사생) 시대적으로 분류함(고시조. 신시조. 현대시조) ㆍ현대시조는 시조의 정체성을 부정하고 작법을 파괴하다.ㆍ정격 배척. 파격 허용(파격 난립) 짧은 것을 잡다하게 하다. 이병기가 시조에 자유시작법을 도입하여 잡다하게 한 후, 윤금초는 옴니버스시조 라는 것으로 더욱 잡다하게 하다. 변 천 시대적으로 분류하지 않음.ㆍ정체성과 작법 유지.ㆍ정격 유지. 파격 불허. 잡다한 것을 17자로 줄이다. 마사오카시키가 잡다한 하이카이의 문학적 가치 비판. 하이카이(俳諧) 첫구만 감상할 것을 제안(하이쿠 개혁) 아무나 시조를 지을 수 없다. 고시조 ㆍ3장 6구 12음보. ㆍ비유와 은유로 치장. ㆍ사상과 철학의 분출구. ㆍ역사와 사회상의 기록. ㆍ기승전결과 촌철살인의 표본. ㆍ철학이나 사상을 요구한다. ㆍ직설적이지 않다(정철의 훈민가는 하급) ㆍ일목요연한 하나의 문장이거나 메시지다. ㆍ완결 미(여백이 없다) 특 징 고양이도 하이쿠를 할 수 있다. ㆍ세계에서 가장 짧은 정형시. ㆍ5. 7. 5자 ㆍ압축과 절제. ㆍ계절어가 있다. ㆍ한 곳에는 반드시 기레가 있다(끝는 것) ㆍ여운을 남긴다. ㆍ감상이 일률적이지 않다. ㆍ마음 속 심상을 크게 펼칠 수 있다. ㆍ수 만 구(句)에서 명구(名句) 탄생. ㆍ여백의 미. 현대시조는 정체성과 작법을 부정하고 파괴하다. □ 정통 작법은 높게 평가되지 않는다. 이병기가 시조에 詩 작법을 도입한 이후, 오늘날 시조는 형체조차 알아 볼 수 없을 정도로 파괴되었다.(이병기는 '마사오카시키'가 아니다) 현대시조 신춘문예는 시조를 학살하는 도살장이 되었다. ㆍ정체성과 작법 부정(고시조 부정) ㆍ학계도 시조의 정의도 음보율도 정립 못함. ㆍ옛말 배척. 정격 배척. 파격 허용(신춘문예당선작) ㆍ음보율(자수율). 구. 장. 파괴(이것도 시조인가?) ㆍ자유시화 산문화(이제 산문시조가 도래하는가) ㆍ자연을 읊으면 음풍농월이라며 배척. □ 교과서에 수록된 자수율은 조윤제가 제정. □ 엇시조. 사설시조도 장르적 위치와 형식에 정론이 없다. 작 법 수백 년 동안 파격을 일체 허용하지 않고 정격 고수. □ 작법에 어긋난 것은 평가하지 않는다.가와히가시헤키고토(河東碧梧桐)가 정형이나 계절어에 억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자유율을 주창하였으나 지지받지 못하자 1933년 3월 25일 은퇴.하이쿠(17음절로 표현하는 시의 세계) □ 계절어(季語)가 들어가야 한다. □ 잘라라(切れ) ㆍ첫 구는 둘째 구나 평구의 동기이다.ㆍ첫 구는 둘째 구에 의존하지 않는 완결성이 요구된다. ㆍ능숙하게 짜른 첫 구는 '잘랐지만 있다‘로 평가된다. □ 기레지(切れ字) ㆍ강제적으로 구(句)를 자르기 위해 사용되는 것.ㆍ~일까. ~여. ~구나 등. □ 여운을 남긴다. ㆍ옛말과 문어 배척.ㆍ외래어 허용. 외래어 하이쿠를 통해 옛말을 발굴하여 모국어를 갈고 닦는 것이 원칙이나 점차 외래어 허용. 현대시조는 시조를 대역죄인으로 몰아 자손에게 까지 화(禍)가 미치게 하였다(시조의 몰락) 정격 시조는 작품성이 좋아도 답습이란 이유로 높게 평가되지 않는다(시조심사평/윤금초) 현대시조는 시작법을 도입하여 정조를 짓밟았고, 구와 장을 해체하여 형체를 유기하였으며, 음보율(자수율)을 파괴하여 근간을 말살하였다. 더구나 외래어는 허용하면서도 옛말을 금지하여 모국어를 홀대하였다. 시조의 대중화라는 미명 아래 시조의 수족을 잘라버리고 학살하는 무리의 잡다한 잡설만 있을 뿐 정설이 없다. 매명에 급급한 패거리와 작자들이 제멋대로 주물럭거리더니, 마침내 윤금초는 옴니버스시조라는 것으로 아예 소설을 쓰고 있다. 염불보다 잿밥을 노리는 작자들이 시조를 개 끌 듯 끌고 다니며 허파에 바람 든 사람을 유인하여 잡동사니에 시조라는 이름표를 달아주며 어른 행세한다(회초리) 신춘문예를 장악한 패거리들이 작법을 파괴하고 시조를 멸실의 길로 인도하였기에 시조와 더불어 독자도 사망하였다.(조선일보신춘문예당선작)(심사평) 열린시조학회/민족시 사관학교(윤금초/옴니버스시조) ㆍ타 시조사이트에 비해 극히 폐쇄적(비회원 차단) ㆍ이견 삭제. 비판 강퇴. 하이쿠는 일취월장하건만, 무엇하나 장만하지 못한 채 우왕좌왕하던 시조는 패거리의 먹잇감이 되었다. 원로니 지도자니 하는 작자들이 시조를 학살하였다. 고시조를 부정해야 존재할 수 있는 시조계에 황진이가 온다 해도 박대당 할 지경이라 교과서도 천대하고 문화관광부에서 선정한 100대민족문화상징에도 시조는 없었다. 허난설헌은 조선서 태어난 것을 한탄하였고, 일본 해군중장 사토오테츠다는 '불행히도 이순신은 조선서 태어났기에 서양에 전하지 못하고 있다'며 개탄하였다. 시조도 이와 같다. 시조가 이 땅에 태어난 것은 참으로 불행한 일이다. 하이쿠는 세계의 시가 되었으나, 시조는 시조를 장악한 패거리들로 인해 교과서도 외면하는 천덕꾸러기가 되었다. 에즈라 파운드는 “옛날에 중국인은 12행으로 말할 수 없다면 침묵하는 것이 낫다 한다. 그러나 일본에눈 더욱 짧은 하이쿠가 있다” 43자에 담을 수 없다면 시조시인이라 하지 마라.무릇, 점령자가 역사와 문화를 파괴하고 말살하였다.시조를 파괴하고 말살한 학자와 현대시조는 점령자인가?현대시조가 있는 한, 이 땅에 시조는 없다. 현 황 하이쿠가 영어로 번역되면서 영시(英詩)의 한 형태로 자리 잡았고 영문학을 풍성하게 만들었다는 평가다. 현대하이쿠에 자유율 하이쿠도 존재하지만 계절어 등 작법에 어긋난 것은 높게 평가되지 않는다. □ 일 본(국민 시)현대 시를 찾는 독자는 거의 없다시피 할 정도지만, 하이쿠에 대한 독자의 사랑은 식을 줄 모른다. ㆍ위성 NHK(하이쿠왕국) ㆍ하이쿠잡지(동인지 포함) : 1,000여 종. ㆍ하이쿠 작가 : 1,000만명(독자는 이보다 많음) ㆍ일본을 방문하는 외국인이 연설에 하이쿠 인용. □ 세 계(하이쿠로 세계 점령) ㆍ19세기 말. 하이쿠 매력 발견(라후카디오 칸) ㆍ20세기 초 하이쿠 모음집 발간(프랑스/폴루이쿠슈이) ㆍ애호가 : 세계 50여 나라에서 1,000만 명 이상 ㆍ아프리카대륙 진출. 수십개 이상의 언어로 하이쿠 번역. ㆍ교과서 수록이나 대학교재로 활용(미국 독일 프랑스 등) ㆍ언어교육. 정서교육으로 활용(미국과 독일 등) ㆍ세계 50여 나라 대학에서 가르치고 있다. ㆍ독일은 고등학교 하이쿠입문서를 부교재로 채택. ㆍ하이쿠 잡지 발행(미국. 캐나다. 네덜란드 등) ㆍ뉴요커를 대상으로 하이쿠 공모(뉴욕타임스) ㆍEU정상회의의장(판 롬파위) 하이쿠시집 출판. ㆍ피츠버그 G20 정상회의에서 하이쿠경연대회 개최. ㆍ선 CEO 트위터에 하이쿠로 퇴임사. ㆍ헤이 페스티벌서 트위터로 하이쿠대회(영국) ㆍ지하철 출퇴근 승객대상 트위터로 하이쿠대회(런던) ㆍ뉴욕시 교통안전 대책으로 "길가의 하이쿠캠페인" ㆍ반롬푀이 전 벨기에 총리 4개 국어로 하이쿠시집 출간. ㆍ유럽은 하이쿠가 고학력 전문직 문화로 정착. ㆍ오바마 미국대통령만찬서 일본어로 ‘하이쿠’ 낭송 ㆍ기타 / 네이버서 '하이쿠' 검색(뉴스 참조) □ 하이쿠 영향을 받은 외국인 ㆍ롤랑 바르트(프랑스 철학자) ㆍ옥타비오 파스(노벨 문학상) ㆍ체슬라브 미워쉬(노벨 문학상) ㆍ게리 스나이더(퓰리처상 등 수상) ㆍ윌리엄 워즈워스(영국 낭만파 시인) ㆍ릴케(독일을 대표하는 20세기 최고의 시인) ㆍ알렌 긴스버그(80년대 초 펑크록 운동 주도) ㆍ에즈라 파운드(보링겐상 1946년) 하이쿠적 기법 활용. 학설 중구난방. 학문 미비. 사설과 잡설 난무. 시조는 세계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문예를 보유하고 있으나, 작법은커녕 자수율도 정립되지 않았다. 엇시조. 사설시조도 장르적 위치와 형식에 정론이 없다. 학문은 하이쿠에 비해 보잘 것 없을 뿐만 아니라 연구도 본질을 외면한 수박 겉핥기식이다. 그들은 본질을 외면한다. 한국시조학회는 개점휴업 상태다. 시조의 형체도 파악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사이, 독초와 잡초가 창궐하여 시조라는 문전옥답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렸다(익자와 손자/시조문학의 현주소, 무엇이 문제인가) 무엇 하나 정립된 것이 없었기에 '보다 먼 길을 가기 위해서는 굳이 과거의 걸음걸이나 과거의 옷매무새를 그대로 따를 필요가 없다. 내 체격에 맞추고 내 취향에 맞게 고쳐야 한다'는 궤변의 토양이 되었다(왈가왈부) 실체는 있으나 혼이 없다. 실체 또한 장님이 코끼리 만지는 식이라 그야말로 중구난방이다. 학자도 지도자라는 사람도 시조가 무엇인지 아는 사람도 없다. '툭하면 고시조의 잣대를 들고 나와 시조 적이다 아니다고 반복하는 맹목적 율격주의자들도 있다'고 탓하는 허무맹랑한 짓거리도 있을 정도다(시조는 시조이어야 한다) 학 문 하이쿠 본질에 대한 고차원적 연구가 다각도로 진행. □ 客観写生(객관사생) 사생론은 하이쿠 이론의 하나. 마사오카시키의 사생론을 다카하마교시가 발전시킴. 화조풍영(花鳥諷詠)과 함께 자연을 영(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 자연에는 인간계도 포함되어 있다. 인간도 자연의 일부라고 보는 것. 다카하마교시가 하이쿠 작법으로 객관사생을 제창한 것은 타이쇼시대(大正時代)지만, 쇼와(昭和) 초기가 되면 화조풍영(花鳥諷詠)라고 하는 슬로건을 수립했다. 그 주장은 최만년까지 변하지 않았다. 시가(詩歌)의 이론으로서는 만엽집에 있는 기물진사(寄物陳思)즉 '사물에서 풍기는 생각을 말한다'라고 이해해도 괜찮다. 객관사생은 현대에도 유효한 창작 방법이다. 이론은 浜人への書簡에서 밝히고 있다. 객관의 경치에도 주관의 감정에도, 단순한 叙写의 내부를 채우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구(句)의 표면은 간단한 서경서사(叙景叙事)지만 내부에 복잡한 광경이든 감정이든 붙어있는 구(句)가 있는 것이다. ホトトギス 大正13년(1924년) 3월호 □ 花鳥風月ㆍ花鳥諷詠(화조풍영) 자연의 경치나 그것을 존중하는 풍류를 의미하는 4자 숙어. 다카하마교시의 하이쿠이론을 대표하는 근본이념. ※ 춘하추동 사계절의 변화에 의해 생기는 자연계의 현상과 거기에 동반하는 인간계의 현상을 읊는 것. 이병기가 시조의 그릇을 깨트려 버린 이래, 시조를 장악한 패거리들이 잡설과 궤변이 시조의 법이 되었으니 정격은 서자가 되었다. 작태가 이러하니, 도서올림픽이라 할 수 있는 '2005년 프랑크푸르트국제도서전'에서 주빈 국으로 선정되어 시조를 세계에 널리 알릴 절호의 기회가 있었다. 그러나 '한국의 책 100권'에 고우영의 만화 일지매도 있는데 시조는 없었고 영어로 번역된 대표작에도 시조는 없었다. 게다가 한국문학을 소개할 문인 62명에 시조시인은 단 한 명을 없었다.(국제도서전에 시조는 왜 빼나)(프랑크푸르트도서전) 신춘문예는 시조를 학살하는 도살장이 되었다. ㆍ(신춘문예를 말한다) ㆍ(시조의 문학성과 대중성의 회복) 하이쿠는 본질에 대한 고차원적 연구가 다각도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나, 시조는 정체성은커녕 작법도 걸치지 못한 채 방황하고 있다. 패거리문화를 추구하는 민족성은 독초와 잡초를 제거하는 것도 하이쿠와 어깨를 나란히 하거나 추월하는 것도 허락하지 않았다. 하이쿠는 세계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문학이다. 게다가 세계의 문학이 되었다. 하이쿠는 샤하이(寫俳) 등 새로운 장르의 개척이 용이하나 시조는 그러하지 않다. 특히 모네, 고흐 등 기라성 같은 화가들과 세계적 시인과 작가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친 우키요에(浮世絵)와 견줄 수 있는 풍속화가 우리에게는 없다. 그러나 시조가 반듯하게 복원되어 신비한 문예가 세상에 널리 알려진다면 하이쿠가 열지 못한 것을 열지도 모른다. 그러나....... 한글도 사라질 것인가 ! 기 타 □ 寂び(사비)(바쇼 하이쿠의 세계) 사전상의 의미는 한적고담(閑寂枯淡)한 정취. 조용하고 차분하며 화려하지 않은 담백한 정취. 화려한 아름다움을 한적한 색깔로 감싸는 것에 의해 억제하고 그 억제하는 것에 의해 한층 깊은 맛을 자아내고자 하는 미의식 (노노무라 가쓰히데) 부족하지만 어떤 의미에서는 풍부하고 차갑지만 일종의 따뜻함이 있고, 쓸쓸하지만 완전히 고독하지 않고 어둡지만 도리어 밝은 것과 같은 경지이다 (이모토 노이치) 라고 하는 것은 쓸쓸함과 같은 것이 아니라 내부에서 스며나오는 것이라는 의미이다 (교라이쇼) □ 侘び(와비) 원래 실의의 원인이 되는 결핍을 의미한다. 물질적 빈한함 속에서 도리어 정신적 충족감이나 풍아를 발견하는 미의식. 하이쿠는 짧기 때문에 직접 주관을 말할 여지가 없고 사물을 객관적으로 묘사하는 것에 의해 그 뒤에 주관을 메우는 편이 좋다고 하는 생각이다. ▒ 하이쿠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있다. □ 우키요에(浮世絵) 하이쿠와 다색 목판화판. 19세기 유럽 인상주의자들을 놀라게 하여 애호하게 하였다. 프랑스화단에 영향을 끼쳤다. 모네와 피카소 등 기라성같은 화가에게 영감을 주었다.고흐의 화풍을 바꾸게 했고 정열적 활동의 원동력이 되었다. 자화상이 급격히 많아졌다. 해바라기도 우키요에 영향을 받았다. □ 하이가(俳画)(全日本積穂俳画協会)일본화의 하나. 하이카이 첫 구(하이쿠)를 담은 담채화 또는 묵화. 부손의 작품 등. 유럽 화단에 영향을 끼치다. □ 샤하이(寫俳)하이쿠와 사진의 결합(새로운 장르) □ 참고 자료 ㆍ네이버 ㆍ国際俳句交流協会 ㆍ짧은 시를 읽고 긴 글을 쓰다 / 류시화 ㆍ동아일보 매거진(신동아) / 2000년 6월호 ㆍ일본 문화의 힘-세계는 왜 J-컬처에 열광하는가 / 동아시아 펴냄 ㆍ세상에서 가장 짧은 시 하이쿠 감상법 / 유옥희(계명대학교 일문학교수)ㆍ17字에 응축된 일본 정서 / 문화일보ㆍ순간 속에 영원을 담는다 / 전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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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는 짧은 것을 잡다하게 하였고, 하이쿠는 잡다한 것을 짧게 하였다.
하이쿠는 일본이 세계에 자랑하는 3대 문화유산이다. 그러나 시조는 100대 민족문화유산에도 없었다.

파란 글자를 클릭하면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ㆍ작성 2006.12.21ㆍ수정 2017.02.08



시 조(時調)

43~46자
정체성 부정. 작법 파괴. 교과서도 홀대.



하이쿠(俳句)

17자
정체성과 작법 유지. 세계적인 시.



정설 없음/잡다한 학설(시조의 기원)

□ 정체성과 작법은커녕 음보율도 정립되지 않았다.

ㆍ발생시기는 고려말과 16세기설이 대립.
ㆍ외래기원설.
ㆍ재래연원설(무가. 향가. 민요. 속요. 음악기원설 등)
ㆍ고유문학전래설(고려말. 조선중엽설 등)
ㆍ고대민요 - 향가 - 고려가요 - 시조
ㆍ고대민요 - 향가- (한시 영향) - 속요 - 시조


기 원


체계적으로 정립되어 있음.

ㆍ와카(和歌)-렌가(連歌)-하이카이(俳諧)-하이쿠(俳句)
ㆍ뿌리는 10세기 한시를 초월하여 문예로 정립된 와카다.
ㆍ5.7.5자는 만요슈(万葉集)에도 있으니 천년이 넘는다.

ㆍ단가(短歌)의 상구(上句) : 奈良時代
ㆍ하이카이 첫구 : 室町時代~江戸時代(융성)

마사오카시키(正岡子規)에 의해 하이쿠가 탄생하다.


정설 없음/잡다한 학설(시조의 역사)
신라향가에서 고려중엽 고려장가가 분장되어 형식이 정제되었으며 고려말 3장 12구체로 되었으리라 믿어진다.


역 사


明応 8년(1,499년)
하이카이(俳諧)에서 독립한 후 500여 년.
(하이쿠의 역사)(俳句の歴史)


단가로 불려오던 것을 조선영조때 이세춘이 시절가조(時節歌調)로 고쳐 부른데서 유래되었다(통설)


명 칭


하이쿠라는 통칭이 사용된 것은 메이지(明治) 이후.

황진이(黃眞伊 ?~?)


대표인물


마츠오바쇼(松尾芭蕉 1644~1694) 俳聖으로 추앙.
『 바쇼 앞에 바쇼 없고, 바쇼 뒤에 바쇼 없다 』

ㆍ요사부손(与謝蕪村 1716~1783)
ㆍ고바야시잇사(小林一茶 1763-1827)

ㆍ마사오카시키(正岡子規 1867~1902) 하이쿠 이론 정립.
ㆍ다카하마교시(高浜虚子 1874~1959)
   마사오카시기의 하이쿠작법 계승발전(객관사생)


시대적으로 분류함(고시조. 신시조. 현대시조)
ㆍ현대시조는 시조의 정체성을 부정하고 작법을 파괴하다.
ㆍ정격 배척. 파격 허용(파격 난립)

짧은 것을 잡다하게 하다.
이병기가 시조에 자유시작법을 도입하여 잡다하게 한 후,
윤금초는 옴니버스시조 라는 것으로 더욱 잡다하게 하다.


변 천



시대적으로 분류하지 않음.
ㆍ정체성과 작법 유지.
ㆍ정격 유지. 파격 불허.

잡다한 것을 17자로 줄이다.
마사오카시키가 잡다한 하이카이의 문학적 가치 비판.
하이카이(俳諧) 첫구만 감상할 것을 제안(하이쿠 개혁)


아무나 시조를 지을 수 없다.

고시조
ㆍ3장 6구 12음보.
ㆍ비유와 은유로 치장.
ㆍ사상과 철학의 분출구.
ㆍ역사와 사회상의 기록.
ㆍ기승전결과 촌철살인의 표본.

ㆍ철학이나 사상을 요구한다.
ㆍ직설적이지 않다(정철의 훈민가는 하급)
ㆍ일목요연한 하나의 문장이거나 메시지다.
ㆍ완결 미(여백이 없다)


특 징




고양이도 하이쿠를 할 수 있다.

ㆍ세계에서 가장 짧은 정형시.
ㆍ5. 7. 5자
ㆍ압축과 절제.
ㆍ계절어가 있다.
ㆍ한 곳에는 반드시 기레가 있다(끝는 것)

ㆍ여운을 남긴다.
ㆍ감상이 일률적이지 않다.
ㆍ마음 속 심상을 크게 펼칠 수 있다.
ㆍ수 만 구(句)에서 명구(名句) 탄생.
ㆍ여백의 미.


현대시조는 정체성과 작법을 부정하고 파괴하다.
□ 정통 작법은 높게 평가되지 않는다.

이병기가 시조에 詩 작법을 도입한 이후, 오늘날 시조는 형체조차 알아 볼 수 없을 정도로 파괴되었다.
(이병기는 '마사오카시키'가 아니다)

현대시조
신춘문예는 시조를 학살하는 도살장이 되었다.

ㆍ정체성과 작법 부정(고시조 부정)
ㆍ학계도 시조의 정의도 음보율도 정립 못함.
ㆍ옛말 배척. 정격 배척. 파격 허용(신춘문예당선작)

ㆍ음보율(자수율). 구. 장. 파괴(이것도 시조인가?)
ㆍ자유시화 산문화(이제 산문시조가 도래하는가)
ㆍ자연을 읊으면 음풍농월이라며 배척.

□ 교과서에 수록된 자수율은 조윤제가 제정.
□ 엇시조. 사설시조도 장르적 위치와 형식에 정론이 없다.


작 법






수백 년 동안 파격을 일체 허용하지 않고 정격 고수.
□ 작법에 어긋난 것은 평가하지 않는다.

가와히가시헤키고토(河東碧梧桐)가 정형이나 계절어에 억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자유율을 주창하였으나 지지받지 못하자 1933년 3월 25일 은퇴.

하이쿠(17음절로 표현하는 시의 세계)
□ 계절어(季語)가 들어가야 한다.

□ 잘라라(切れ)
ㆍ첫 구는 둘째 구나 평구의 동기이다.
ㆍ첫 구는 둘째 구에 의존하지 않는 완결성이 요구된다.
ㆍ능숙하게 짜른 첫 구는 '잘랐지만 있다‘로 평가된다.

□ 기레지(切れ字)
ㆍ강제적으로 구(句)를 자르기 위해 사용되는 것.
ㆍ~일까. ~여. ~구나 등.

□ 여운을 남긴다.


ㆍ옛말과 문어 배척.
ㆍ외래어 허용.


외래어


하이쿠를 통해 옛말을 발굴하여 모국어를 갈고 닦는 것이 원칙이나 점차 외래어 허용.


현대시조는 시조를 대역죄인으로 몰아 자손에게 까지 화(禍)가 미치게 하였다(시조의 몰락)

정격 시조는 작품성이 좋아도 답습이란 이유로 높게 평가되지 않는다(시조심사평/윤금초)

현대시조는 시작법을 도입하여 정조를 짓밟았고, 구와 장을 해체하여 형체를 유기하였으며, 음보율(자수율)을 파괴하여 근간을 말살하였다. 더구나 외래어는 허용하면서도 옛말을 금지하여 모국어를 홀대하였다.

시조의 대중화라는 미명 아래 시조의 수족을 잘라버리고 학살하는 무리의 잡다한 잡설만 있을 뿐 정설이 없다.

매명에 급급한 패거리와 작자들이 제멋대로 주물럭거리더니, 마침내 윤금초는 옴니버스시조라는 것으로 아예 소설을 쓰고 있다.

염불보다 잿밥을 노리는 작자들이 시조를 개 끌 듯 끌고 다니며 허파에 바람 든 사람을 유인하여 잡동사니에 시조라는 이름표를 달아주며 어른 행세한다(회초리)

신춘문예를 장악한 패거리들이 작법을 파괴하고 시조를 멸실의 길로 인도하였기에 시조와 더불어 독자도 사망하였다.(조선일보신춘문예당선작)(심사평)

열린시조학회/민족시 사관학교(윤금초/옴니버스시조)
ㆍ타 시조사이트에 비해 극히 폐쇄적(비회원 차단)
ㆍ이견 삭제. 비판 강퇴.

하이쿠는 일취월장하건만, 무엇하나 장만하지 못한 채 우왕좌왕하던 시조는 패거리의 먹잇감이 되었다. 원로니 지도자니 하는 작자들이 시조를 학살하였다.

고시조를 부정해야 존재할 수 있는 시조계에 황진이가 온다 해도 박대당 할 지경이라 교과서도 천대하고 문화관광부에서 선정한 100대민족문화상징에도 시조는 없었다.

허난설헌은 조선서 태어난 것을 한탄하였고, 일본 해군중장 사토오테츠다는 '불행히도 이순신은 조선서 태어났기에 서양에 전하지 못하고 있다'며 개탄하였다. 시조도 이와 같다. 시조가 이 땅에 태어난 것은 참으로 불행한 일이다.

하이쿠는 세계의 시가 되었으나, 시조는 시조를 장악한 패거리들로 인해 교과서도 외면하는 천덕꾸러기가 되었다.

에즈라 파운드는 “옛날에 중국인은 12행으로 말할 수 없다면 침묵하는 것이 낫다 한다. 그러나 일본에눈 더욱 짧은 하이쿠가 있다” 43자에 담을 수 없다면 시조시인이라 하지 마라.

무릇, 점령자가 역사와 문화를 파괴하고 말살하였다.
시조를 파괴하고 말살한 학자와 현대시조는 점령자인가?
현대시조가 있는 한, 이 땅에 시조는 없다.


현 황







하이쿠가 영어로 번역되면서 영시(英詩)의 한 형태로 자리 잡았고 영문학을 풍성하게 만들었다는 평가다.

현대하이쿠에 자유율 하이쿠도 존재하지만 계절어 등 작법에 어긋난 것은 높게 평가되지 않는다.

□ 일 본(국민 시)
현대 시를 찾는 독자는 거의 없다시피 할 정도지만, 하이쿠에 대한 독자의 사랑은 식을 줄 모른다.

ㆍ위성 NHK(하이쿠왕국)
ㆍ하이쿠잡지(동인지 포함) : 1,000여 종.
ㆍ하이쿠 작가 : 1,000만명(독자는 이보다 많음)
ㆍ일본을 방문하는 외국인이 연설에 하이쿠 인용.

□ 세 계(하이쿠로 세계 점령)
ㆍ19세기 말. 하이쿠 매력 발견(라후카디오 칸)
ㆍ20세기 초 하이쿠 모음집 발간(프랑스/폴루이쿠슈이)
ㆍ애호가 : 세계 50여 나라에서 1,000만 명 이상

ㆍ아프리카대륙 진출. 수십개 이상의 언어로 하이쿠 번역.
ㆍ교과서 수록이나 대학교재로 활용(미국 독일 프랑스 등)
ㆍ언어교육. 정서교육으로 활용(미국과 독일 등)

ㆍ세계 50여 나라 대학에서 가르치고 있다.
ㆍ독일은 고등학교 하이쿠입문서를 부교재로 채택.
ㆍ하이쿠 잡지 발행(미국. 캐나다. 네덜란드 등)

ㆍ뉴요커를 대상으로 하이쿠 공모(뉴욕타임스)
ㆍEU정상회의의장(판 롬파위) 하이쿠시집 출판.
ㆍ피츠버그 G20 정상회의에서 하이쿠경연대회 개최.

ㆍ선 CEO 트위터에 하이쿠로 퇴임사.
ㆍ헤이 페스티벌서 트위터로 하이쿠대회(영국)
ㆍ지하철 출퇴근 승객대상 트위터로 하이쿠대회(런던)

ㆍ뉴욕시 교통안전 대책으로 "길가의 하이쿠캠페인"
ㆍ반롬푀이 전 벨기에 총리 4개 국어로 하이쿠시집 출간.
ㆍ유럽은 하이쿠가 고학력 전문직 문화로 정착.

ㆍ오바마 미국대통령만찬서 일본어로 ‘하이쿠’ 낭송
ㆍ기타 / 네이버서 '하이쿠' 검색(뉴스 참조)

□ 하이쿠 영향을 받은 외국인
ㆍ롤랑 바르트(프랑스 철학자)
ㆍ옥타비오 파스(노벨 문학상)
ㆍ체슬라브 미워쉬(노벨 문학상)

ㆍ게리 스나이더(퓰리처상 등 수상)
ㆍ윌리엄 워즈워스(영국 낭만파 시인)
ㆍ릴케(독일을 대표하는 20세기 최고의 시인)
ㆍ알렌 긴스버그(80년대 초 펑크록 운동 주도)

ㆍ에즈라 파운드(보링겐상 1946년) 하이쿠적 기법 활용.


학설 중구난방. 학문 미비. 사설과 잡설 난무.

시조는 세계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문예를 보유하고 있으나, 작법은커녕 자수율도 정립되지 않았다. 엇시조. 사설시조도 장르적 위치와 형식에 정론이 없다.

학문은 하이쿠에 비해 보잘 것 없을 뿐만 아니라 연구도 본질을 외면한 수박 겉핥기식이다. 그들은 본질을 외면한다. 한국시조학회는 개점휴업 상태다.

시조의 형체도 파악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사이, 독초와 잡초가 창궐하여 시조라는 문전옥답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렸다(익자와 손자/시조문학의 현주소, 무엇이 문제인가)

무엇 하나 정립된 것이 없었기에 '보다 먼 길을 가기 위해서는 굳이 과거의 걸음걸이나 과거의 옷매무새를 그대로 따를 필요가 없다. 내 체격에 맞추고 내 취향에 맞게 고쳐야 한다'는 궤변의 토양이 되었다(왈가왈부)

실체는 있으나 혼이 없다. 실체 또한 장님이 코끼리 만지는 식이라 그야말로 중구난방이다. 학자도 지도자라는 사람도 시조가 무엇인지 아는 사람도 없다.

'툭하면 고시조의 잣대를 들고 나와 시조 적이다 아니다고 반복하는 맹목적 율격주의자들도 있다'고 탓하는 허무맹랑한 짓거리도 있을 정도다(시조는 시조이어야 한다)


학 문




하이쿠 본질에 대한 고차원적 연구가 다각도로 진행.

□ 客観写生(객관사생)
사생론은 하이쿠 이론의 하나. 마사오카시키의 사생론을 다카하마교시가 발전시킴. 화조풍영(花鳥諷詠)과 함께 자연을 영(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 자연에는 인간계도 포함되어 있다. 인간도 자연의 일부라고 보는 것.

다카하마교시가 하이쿠 작법으로 객관사생을 제창한 것은 타이쇼시대(大正時代)지만, 쇼와(昭和) 초기가 되면 화조풍영(花鳥諷詠)라고 하는 슬로건을 수립했다. 그 주장은 최만년까지 변하지 않았다.

시가(詩歌)의 이론으로서는 만엽집에 있는 기물진사(寄物陳思)즉 '사물에서 풍기는 생각을 말한다'라고 이해해도 괜찮다. 객관사생은 현대에도 유효한 창작 방법이다.

이론은 浜人への書簡에서 밝히고 있다. 객관의 경치에도 주관의 감정에도, 단순한 叙写의 내부를 채우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구(句)의 표면은 간단한 서경서사(叙景叙事)지만 내부에 복잡한 광경이든 감정이든 붙어있는 구(句)가 있는 것이다. ホトトギス 大正13년(1924년) 3월호

□ 花鳥風月ㆍ花鳥諷詠(화조풍영)
자연의 경치나 그것을 존중하는 풍류를 의미하는 4자 숙어. 다카하마교시의 하이쿠이론을 대표하는 근본이념.
※ 춘하추동 사계절의 변화에 의해 생기는 자연계의 현상과 거기에 동반하는 인간계의 현상을 읊는 것.


이병기가 시조의 그릇을 깨트려 버린 이래, 시조를 장악한 패거리들이 잡설과 궤변이 시조의 법이 되었으니 정격은 서자가 되었다.

작태가 이러하니, 도서올림픽이라 할 수 있는 '2005년 프랑크푸르트국제도서전'에서 주빈 국으로 선정되어 시조를 세계에 널리 알릴 절호의 기회가 있었다. 그러나 '한국의 책 100권'에 고우영의 만화 일지매도 있는데 시조는 없었고 영어로 번역된 대표작에도 시조는 없었다. 게다가 한국문학을 소개할 문인 62명에 시조시인은 단 한 명을 없었다.
(국제도서전에 시조는 왜 빼나)(프랑크푸르트도서전)

신춘문예는 시조를 학살하는 도살장이 되었다.
ㆍ(신춘문예를 말한다)
ㆍ(시조의 문학성과 대중성의 회복)

하이쿠는 본질에 대한 고차원적 연구가 다각도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나, 시조는 정체성은커녕 작법도 걸치지 못한 채 방황하고 있다.

패거리문화를 추구하는 민족성은 독초와 잡초를 제거하는 것도 하이쿠와 어깨를 나란히 하거나 추월하는 것도 허락하지 않았다.

하이쿠는 세계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문학이다. 게다가 세계의 문학이 되었다. 하이쿠는 샤하이(寫俳) 등 새로운 장르의 개척이 용이하나 시조는 그러하지 않다.

특히 모네, 고흐 등 기라성 같은 화가들과 세계적 시인과 작가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친 우키요에(浮世絵)와 견줄 수 있는 풍속화가 우리에게는 없다. 그러나 시조가 반듯하게 복원되어 신비한 문예가 세상에 널리 알려진다면 하이쿠가 열지 못한 것을 열지도 모른다.

그러나.......



한글도 사라질 것인가 !


기 타




□ 寂び(사비)(바쇼 하이쿠의 세계)
사전상의 의미는 한적고담(閑寂枯淡)한 정취. 조용하고 차분하며 화려하지 않은 담백한 정취.

화려한 아름다움을 한적한 색깔로 감싸는 것에 의해 억제하고 그 억제하는 것에 의해 한층 깊은 맛을 자아내고자 하는 미의식 (노노무라 가쓰히데)

부족하지만 어떤 의미에서는 풍부하고 차갑지만 일종의 따뜻함이 있고, 쓸쓸하지만 완전히 고독하지 않고 어둡지만 도리어 밝은 것과 같은 경지이다 (이모토 노이치)

<사비>라고 하는 것은 쓸쓸함과 같은 것이 아니라 내부에서 스며나오는 것이라는 의미이다 (교라이쇼)

□ 侘び(와비)
원래 실의의 원인이 되는 결핍을 의미한다. 물질적 빈한함 속에서 도리어 정신적 충족감이나 풍아를 발견하는 미의식.

하이쿠는 짧기 때문에 직접 주관을 말할 여지가 없고 사물을 객관적으로 묘사하는 것에 의해 그 뒤에 주관을 메우는 편이 좋다고 하는 생각이다.

▒ 하이쿠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있다.

□ 우키요에(浮世絵) 하이쿠와 다색 목판화판.
19세기 유럽 인상주의자들을 놀라게 하여 애호하게 하였다. 프랑스화단에 영향을 끼쳤다. 모네와 피카소 등 기라성같은 화가에게 영감을 주었다.

고흐의 화풍을 바꾸게 했고 정열적 활동의 원동력이 되었다. 자화상이 급격히 많아졌다. 해바라기도 우키요에 영향을 받았다.

□ 하이가(俳画)(全日本積穂俳画協会)
일본화의 하나. 하이카이 첫 구(하이쿠)를 담은 담채화 또는 묵화. 부손의 작품 등. 유럽 화단에 영향을 끼치다.

□ 샤하이(寫俳)
하이쿠와 사진의 결합(새로운 장르)


□ 참고 자료
ㆍ네이버
ㆍ国際俳句交流協会
ㆍ짧은 시를 읽고 긴 글을 쓰다 / 류시화
ㆍ동아일보 매거진(신동아) / 2000년 6월호
ㆍ일본 문화의 힘-세계는 왜 J-컬처에 열광하는가 / 동아시아 펴냄
ㆍ세상에서 가장 짧은 시 하이쿠 감상법 / 유옥희(계명대학교 일문학교수)
ㆍ17字에 응축된 일본 정서 / 문화일보
ㆍ순간 속에 영원을 담는다 / 전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