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산의 신록햇살 아래 뿌옇네비둘기 울고

반듯이 자수는 5. 7. 5자이어야 하며, 계절어가 있어야 합니다.

ㆍ작성자 박종선 ㆍ작성일 2015/05/26 (화) 15:17 ㆍ분 류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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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산의 신록 햇살 아래 뿌옇네 비둘기 울고 앞산의 신록 햇살 아래 뿌옇네 비둘기 울고

검정삿갓 2015-05-26 19:37	한국사람은 하이쿠의 중요한 작법인 기레지에(말을 끊는 것) 능숙하지 못합니다. 기레지는(말을 끊는 것) 돌부리로 여길 것입니다. 한국말은 대체로 3자나 4자로 되어 있습니다. 한국사람은 일본사람과는 달리 7자를 맞추는 것이 어렵습니다. 하이쿠를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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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젖 보이며 무엇을 말하련가 불 위 조개여. 외 1

열일곱 자에 라일락 향기 잊네 자판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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