낄 자리 못 낄 자리 참새도 가리건만 꺼벙이 안철수는 여기저기 나대다가 상갓집 문상객에게 잔치국수 팔더라 꺼벙이 : 성격이 야무지지 못하고 조금 모자란 듯한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나대다 : 얌전히 있지 못하고 철없이 촐랑거리다 잔치국수 : 혼례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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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일 2020/08/10 (월) 15:09 ㆍ분 류 풍자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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낄 자리 못 낄 자리 참새도 가리건만 낄 자리 못 낄 자리 참새도 가리건만 꺼벙이 안철수는 여기저기 나대다가 상갓집 문상객에게 잔치국수 팔더라 꺼벙이 : 성격이 야무지지 못하고 조금 모자란 듯한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나대다 : 얌전히 있지 못하고 철없이 촐랑거리다 잔치국수 : 혼례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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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게 핀 단풍잎은 마지막 연정인데

꽃 이려 하였건만 소복한 여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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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	평시조	곱게 핀 단풍잎은 마지막 연정인데	2020/09/02	688
	159	풍자시조	낄 자리 못 낄 자리 참새도 가리건만	2020/08/10	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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