돛대도 손질 마오 삿대도 젓지 마오뱃놀이 좋다마는 다시 오기 어렵다오강물에 코뚜레 꿰어 산마루에 묶어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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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일 2012/04/21 (토) 22:39 ㆍ분 류 평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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돛대도 손질 마오 삿대도 젓지 마오 돛대도 손질 마오 삿대도 젓지 마오 뱃놀이 좋다마는 다시 오기 어렵다오 강물에 코뚜레 꿰어 산마루에 묶어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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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한 대나무가 난전에 앉았으니

설악은 단풍이라 비집을 틈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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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7	평시조	들에도 피었어라 산에도 피었어라	2014/08/29	2683
	156	평시조	행여나 데일세라 앙탈하던 꼬맹이가	2013/04/05	3465
	155	연시조	검정삿갓(먹구름)	2013/03/26	2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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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3	평시조	돛대도 손질 마오 삿대도 젓지 마오	2012/04/21	2147
	152	평시조	설악은 단풍이라 비집을 틈도 없고	2012/04/21	1867
	151	평시조	아낙네 삯바느질 솜씨가 좋다 하여	2012/04/21	2745
	150	평시조	달 따려 용을 써도 발돋움 헛일이라	2012/04/21	1826
	149	평시조	내 어이 나를 묶어 님에게 못 가여서	2012/04/21	1710
	148	평시조	봄바람 자국마다 다투며 꽃이 핀다	2012/04/21	1315
	147	풍자시조	풍악이 요란하여 밥그릇 챙겼관데	2011/07/0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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