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아 아우야 네 살을 만져 보아라뉘손대 타나관대 양재조차 같으산다한 젖 먹고 나이셔서 닷마음 먹지 마라   양재 : 모양정철 호는 송강(松江). 이조 선조 때의 정치가이자 시인. 가사문학에 첫째가는 시인으로 <관동별곡>,<사미인곡>,<성산별곡>,<장진주사>  장가와 단가 77수가 있다. 감상형아 아우야 네 살을 만져 보아라. 누구한테서 태어났기에 모양도 같지 않더냐?어머니의 한 젖을 먹고 자라나서 어찌 다른 생각을 할 수 있겠느냐?형제간의 우애를 노래함

ㆍ작성자 정철 ㆍ작성일 2005/10/01 (토)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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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 아우야 네 살을 만져 보아라 형아 아우야 네 살을 만져 보아라 뉘손대 타나관대 양재조차 같으산다 한 젖 먹고 나이셔서 닷마음 먹지 마라   양재 : 모양 정철 호는 송강(松江). 이조 선조 때의 정치가이자 시인. 가사문학에 첫째가는 시인으로 <관동별곡>,<사미인곡>,<성산별곡>,<장진주사>  장가와 단가 77수가 있다. 감상 형아 아우야 네 살을 만져 보아라. 누구한테서 태어났기에 모양도 같지 않더냐? 어머니의 한 젖을 먹고 자라나서 어찌 다른 생각을 할 수 있겠느냐? 형제간의 우애를 노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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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라서 가마귀를 검고 흉타 하돗던고

동기로 세 몸 되어 한 몸 같이 지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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