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견이 피울음을 꾀꼴아 조롱 마라민둥산 꽃피우랴 밤낮을 울었나니중천에 떠있는 달은 그 뜻 헤려 주리라   主:= 진달래 [두견화]    두견이: 금조(禽鳥)의 하나. 접동새. 소쩍새. 견(鵑). 【용례]견.<접동새견. 세속에서는 두견이라 부른다. 또 한화충이라 부른다.>  鵑<졉동새견 俗呼杜鵑 又呼寒火 > [훈몽자회 상권, 9장 뒤쪽]      민둥산[--山] 나무가 없는 산. ≒벌거숭이산.[비유] 삭막한 세상을 일컬음,   2007. 04. 11.강노을/박영숙

곰은 쓸개 때문에 죽고, 호랑이는 가죽 때문에 죽고, 시조는 패거리 때문에 죽었다.
현대시조는 시조를 대역 죄인으로 몰아 후손에게까지 화가 미치게 하였다.

ㆍ작성자 강노을 ㆍ작성일 2007/04/11 (수) 13:03 ㆍ분 류 평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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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견이 피울음을 꾀꼴아 조롱 마라   두견이 피울음을 꾀꼴아 조롱 마라 민둥산 꽃피우랴 밤낮을 울었나니 중천에 떠있는 달은 그 뜻 헤려 주리라   主:= 진달래 [두견화]    두견이: 금조(禽鳥)의 하나. 접동새. 소쩍새. 견(鵑). 【용례]견.<접동새견. 세속에서는 두견이라 부른다. 또 한화충이라 부른다.>  鵑<졉동새견 俗呼杜鵑 又呼寒火 > [훈몽자회 상권, 9장 뒤쪽]      민둥산[--山] 나무가 없는 산. ≒벌거숭이산.[비유] 삭막한 세상을 일컬음,   2007. 04. 11.강노을/박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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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망나니 신바람에 어깨춤 추고 나니

한강수 맑다 한들 청산아 너만 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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