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길손 더듬어도 달아 달아 인심 마라세상 꼴 아니 뵐 때 나서는 길인 것을두었다 북망산천 길 쉬이 가게 하여라 1313: 1313 -[05/31-22:11]-

곰은 쓸개 때문에 죽고, 호랑이는 가죽 때문에 죽고, 시조는 패거리 때문에 죽었다.
현대시조는 시조를 대역 죄인으로 몰아 후손에게까지 화가 미치게 하였다.

ㆍ작성자 검정삿갓 ㆍ작성일 2005/05/08 (일) 14:20 ㆍ분 류 평시조

ㆍ조회: 4250     주소 퍼가기

저 길손 더듬어도 달아 달아 인심 마라 저 길손 더듬어도 달아 달아 인심 마라 세상 꼴 아니 뵐 때 나서는 길인 것을 두었다 북망산천 길 쉬이 가게 하여라 1313: 1313 -[05/31-22:11]-

 

0

7000

댓글 작성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십시오.

어버이 공양 않고 고려장 시킨 손이

뭐 그리 슬프관대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추천	파일	링크	홈
	35	평시조	가느니 구름이요 지느..	안빈	2005/05/09	2237	0
	34		퇴곱니다. [1]	안빈	2005/05/09	2053	0
	33	풍자시조	어버이 공양 않고 고려..	검정삿갓	2005/05/09	1815	0
	32	평시조	저 길손 더듬어도 달아.. [1]	검정삿갓	2005/05/08	4250	0
	31	평시조	뭐 그리 슬프관대 [2]	안빈	2005/05/08	1929	0
	30	평시조	백발을 업었더니 휜 허..	검정삿갓	2005/05/07	2683	0
	29	평시조	창 밖에 심근 매화 [4]	안빈	2005/05/02	4754	5
	28	시조산책	낚시 줄 걸어 놓고 봉.. [1]	윤선도	2005/04/28	1872	0
	27	시조산책	눈 맞아 휘어진 대를 .. [1]	원천석	2005/04/28	4161	0
	26	시조산책	칠십에 책을 써서 몇 .. [1]	송계 연월용	2005/04/28	1872	0
	25	시조산책	자네 집에 술 익거든 ..	김 육	2005/04/28	4563	0
	24	풍자시조	정간이 굽었나니 정맥..	검정삿갓	2005/04/28	1848	0
	23	풍자시조	톱질도 못질마저 아니..	검정삿갓	2005/04/28	1941	0
	22	연시조	내려다보면 [1]	강경우	2005/04/25	2030	0
	21	연시조	개화는 염병이라 봉창..	검정삿갓	2005/04/22	1560	0
	20	연시조	그리다 놓았노라 꿈에..	검정삿갓	2005/04/22	1979	0

	1,,,111213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