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쩍이 앞세우고 재 넘어 왔소이다 벗님네 피리소리 대숲이 요동 터라 객주에 시름 달래고 쉬어 갈까 하노라    객주- [客酒] <명사> 손님을 대접하는 술.   강노을: 시조를 접한지 한달이 조금 넘었습니다 옹알이 수순인지라 많이 부족합니다 一石 촌장님 조언의 말씀과 회초리도 감수하겠습니다 ^^ -[01/04-09:00]- 一石: 평을 원하는 작품은 탈곡기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자투리 시간을 이용해야 되는 처지기에, 답변이나 작품평이 늦더라도 이해 바랍니다. -[01/04]- 강노을: 네 잘 알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01/04-15:54]-

곰은 쓸개 때문에 죽고, 호랑이는 가죽 때문에 죽고, 시조는 패거리 때문에 죽었다.
현대시조는 시조를 대역 죄인으로 몰아 후손에게까지 화가 미치게 하였다.

ㆍ작성자 강노을 ㆍ작성일 2006/01/04 (수) 08:40 ㆍ분 류 평시조

ㆍ조회: 2323     주소 퍼가기

소쩍이 앞세우고 재 넘어 왔소이다   소쩍이 앞세우고 재 넘어 왔소이다 벗님네 피리소리 대숲이 요동 터라 객주에 시름 달래고 쉬어 갈까 하노라    객주- [客酒] <명사> 손님을 대접하는 술.   강노을: 시조를 접한지 한달이 조금 넘었습니다 옹알이 수순인지라 많이 부족합니다 一石 촌장님 조언의 말씀과 회초리도 감수하겠습니다 ^^ -[01/04-09:00]- 一石: 평을 원하는 작품은 탈곡기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야 되는 처지기에, 답변이나 작품평이 늦더라도 이해 바랍니다. -[01/04]- 강노을: 네 잘 알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01/04-15:54]-

 

0

7000

댓글 작성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십시오.

유권자 기민하여 금뺏지 달더니만

송엽주 한잔 들고 달빛에 취했도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추천	파일	링크	홈
	147	평시조	때때옷 곱게 입고 어여.. [3]	一石	2006/01/18	3553	0
	146	풍자시조	칠성님 원망마라 호호..	검정삿갓	2006/01/18	3376	0
	145	평시조	대청봉 돌 뿌리에 추풍..	검정삿갓	2006/01/18	3548	0
	144		Re..대청봉 돌 뿌리에.. [2]	강노을	2006/01/26	3218	0
	143	평시조	다도해 푸른 바다 두둥.. [3]	이계윤	2006/01/16	2436	0
	142	평시조	옥토끼 밤낮으로 떡방.. [4]	강노을	2006/01/10	3478	0
	141	평시조	예산 수덕여관을 보면..	달 구름	2006/01/09	2622	0
	140	평시조	달님의 분 내음이 문구..	검정삿갓	2006/01/09	2752	0
	139	평시조	개화는 시오리요 낙화.. [2]	一石	2006/01/09	2492	0
	138	풍자시조	까막아 탐치 마라 잡새.. [1]	강노을	2006/01/09	3189	0
	137	평시조	뉘일 곳 찾아드니 호랑.. [3]	강노을	2006/01/08	3366	0
	136	풍자시조	유권자 기민하여 금뺏.. [4]	노숙자	2006/01/05	2501	0
	135	평시조	소쩍이 앞세우고 재 넘.. [3]	강노을	2006/01/04	2323	0
	134	평시조	송엽주 한잔 들고 달빛.. [3]	강노을	2006/01/03	3433	0
	133	평시조	달무리 행주치마 각시..	一石	2006/01/01	2655	0
	132	평시조	알갱이 작고 작아 흙이..	一石	2006/01/01	2512	0

	123456789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