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권자 기민하여 금뺏지 달더니만
유권자 기만하여 금뺏지 달더니만 정치는 초급 인데 쌈박질은 구단 일세 얼씨구 삼당 사당이 호호 하하 하누나
여당에 야인 없고 야 속에 여 없으니 떼거지 패싸움엔 가재는 게편 이라 여의도 과반수 놀이에 몸값 한번 좋구나.
불치의 병이로다 백약이 무효 로다 얼치기 반쪽 국회 민심은 뒷전이니 시화호 썩었다 한들 이보다사 더하랴.
[도움말] 삼당 사당 : 민주당 민노당 
강노을: 家 貧 求 賢 妻 / 國 亂 思 良 相가 빈 구 현 처 / 국 란 사 양 상 집이 가난하니 어진 아내를 구하고 나라가 어지러우니 어진 정승을 생각하네 * 충신에 혀끝은 나랏일에 목숨을 걸고 간신배 혀끝은 코앞에 이득을 탐하네 지혜로운 아내는 가난을 일궈내고 방종한 아내는 가진 것도 탕진하네 논어 맹자 줄줄이 꿴다 해도 위기에 슬기로운 자, 충신이요 현처로다. 댓구를 올린 것은 시조가 아니옵고 시국이 어지러움에 마음이 답답하신 듯하여 짧은 소견을 느낌대로 적은 것이오니 해량하여 주십시오 -[01/06-08:52]-
등잔불: 구석구석에 다들 그러하더이다. 다들 내논에 먼저 물대기요..정에 이끌려 정도를 버린 인간들이 한둘이 아니지요.. -[01/06-10:48]-
一石이 민 나는 이 땅을 선택하지 않았다. 나는 선택할 수 없었다. 내가 이 땅에 살게된 것은 강요된 선택이였다. 조상될 도리로서, 후손에게 비옥한 땅을 선택해 줄 의무가 이제 나에게 있다. -[01/06]-
노숙자: 세분에 시객님 의미있는 내용으로 일침을 더하여 주시고 어떤형태로든 관심 기울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불청객 임에도 불구하고 조건없이 쉴수있는 공간을 주심이 감사스러워 시간적인 여유가 주어지면 가끔씩 이라도 인사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01/08-22:10]- 
|
| 
|
 뉘일 곳 찾아드니 호랑이 아가리라 |
 소쩍이 앞세우고 재 넘어 왔소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