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사랑운동본부 유감 - ◀ 원문보기 클릭 ▶

시조를 파괴한 패거리들 잡설을 먼저 나열한다.“보다 먼 길을 가기 위해서는 굳이 과거의 걸음걸이나 과거의 옷매무새를 그대로 따를 필요가 없다.내 체격에 맞추고 내 취향에 맞게 고쳐야 한다” <조선일보신춘문예시조심사위원 / 민병도>“시조는 형식만 정형시일 뿐, 담는 내용은 자유시와 다를 바 없다"“정형적 사고는 곧 식민지적 사고” <민족시사관학교 / 윤금초>신춘문예를 장악한 패거리의 허무맹랑한 잡설들이 시조의 법이 되었다. 그것은 “보리 고개는 나라님도 구제 못 한다”는 격이 되었으니, 나라님이 나선다 해도 시조를 복원할 수는 없을 것이다.또,“국문과도 나오시지 않은 사람이........” 라고 비꼬는 허울좋은 국문과박사에게 한 마디하고 싶으나  흑묘백묘(黑猫白猫)을 모를 것만 같다. 내친김에 한 걸음 더 내 딛겠다.이르건대 국문학박사라는 것은 명함에서나 사용할 일이지 시조계서는 입도 뻥긋하지 마라.변변한 이론은 고사하고라도 음보율조차도 마련하지 못한 주제에 무엇 의시대고 있는가?국문학박사라는 것을 내세우기 전에 부끄러운 줄 알라. 시조를 바로세우겠다는 ‘시조사랑운동본부“의 그림자를 그려 본다.다음은 시조사랑운동본부에서 시조 발전에 장애가 되는 사람으로 분류한 것이다.1. 자유시인지 시조인지 구분 안 되게 쓰는 사람.2. 시조의 형식이나 율격을 고의로 파괴하는 사람.3. 무슨 의도로 썼는지 주제 파악이 안 되는 작품을 생산하는 사람.여기서 가장 중요한 1항을 살펴본다.1. 내용적인 면에서 시조와 자유시와의 경계선이 정립되어 있는가?2. 시조와 자유시를 선별할 수 있는 잣대가 마련되어 있는가?유감스럽게도 1항 2항 모두 시도한 흔적도 없을 뿐만 아니라, 시조사랑운동본부에서 출간한 2012년도 연각작품집/창간호 시조사랑에도 1항과 2항이 있다. 수신제가후치국평천이라 하였거늘, 자가당착로 유분수라, 유구무언이로소이다.시조와 자유시와의 경계선을 나름대로 마련하고는 싶으나,열정도 예전 같지 않고,“국문과도 나오지 않을 사람이.....” 라는 빈정거림을 더 이상 듣고 싶지 않다.시조사랑운동본부 뜻은 높이 사고 싶으나,이르건대빈총만 요란하게 쏘지 말고, 무엇 하나라도 제대로 해줬으면 한다.용두사미도 용두사미거니와, 심도 깊은 연구 없어 내뱉는 말과 행동에 이제는 질렸다.시조사랑운동본부 창간호 발간사에“일본의 단가는 일본에서는 물론이고 국외에까지 퍼져 세계화 글로벌화가 잘 되어 있다 한다” 하였다.참으로 답답한 노릇이다.어디서 주워들은 것을 사실처럼 말하는 것은 옳지않다.일본에는 5. 7. 5자로 된 하이쿠와 5. 7. 5. 7. 7로 된 단가가 있다.세계적인 시가 된 것은 ‘단가’가 아니라 ‘하이쿠’다.내친김에 덧붙이면 단가와 하이쿠의 뿌리는 한시에 대항하기 위해 생겨난 와카다.단가의 상구 5. 7. 5자와 하이쿠 자수 5. 7. 5자는,4세기에서 8세기에 걸친 만엽집 시가에도 많은 양이 실렸으니 자수 5. 7. 5자의 역사는 상당하다 할 것이다.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조상님께서 가르치셨다.한낱 햇병아리에 불과한 나에게까지 꼬투리 잡혔으니,나보다 시조를 염려하는 이들의 눈에 비친 시조사랑운동본부의 그림자는 어떤 모습이었을까?매사 이렇게 처신하다면 시조를 바로 세우겠다는 취지를 위심할 수밖에 없다.두루두루 살피고 나서야 했다두루두루 갖추고 나서야 했다.두루두루 연구하고 나서야 했다.


객관적이지 않아도 좋습니다.

ㆍ작성자 검정삿갓        
ㆍ작성일 2013/04/02 (화) 15:59
ㆍ홈페이지 http://sjhik.com/
ㆍ분 류 시조
ㆍ조회: 11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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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사랑운동본부 유감

시조를 파괴한 패거리들 잡설을 먼저 나열한다.

“보다 먼 길을 가기 위해서는 굳이 과거의 걸음걸이나 과거의 옷매무새를 그대로 따를 필요가 없다.
내 체격에 맞추고 내 취향에 맞게 고쳐야 한다” <조선일보신춘문예시조심사위원 / 민병도>

“시조는 형식만 정형시일 뿐, 담는 내용은 자유시와 다를 바 없다"
“정형적 사고는 곧 식민지적 사고” <민족시사관학교 / 윤금초>

신춘문예를 장악한 패거리의 허무맹랑한 잡설들이 시조의 법이 되었다. 그것은 “보리 고개는 나라님도 구제 못 한다”는 격이 되었으니, 나라님이 나선다 해도 시조를 복원할 수는 없을 것이다.

또,
“국문과도 나오시지 않은 사람이........” 라고 비꼬는 허울좋은 국문과박사에게 한 마디하고 싶으나 
흑묘백묘(黑猫白猫)을 모를 것만 같다.

내친김에 한 걸음 더 내 딛겠다.
이르건대 국문학박사라는 것은 명함에서나 사용할 일이지 시조계서는 입도 뻥긋하지 마라.
변변한 이론은 고사하고라도 음보율조차도 마련하지 못한 주제에 무엇 의시대고 있는가?
국문학박사라는 것을 내세우기 전에 부끄러운 줄 알라.
 
시조를 바로세우겠다는 ‘시조사랑운동본부“의 그림자를 그려 본다.
다음은 시조사랑운동본부에서 시조 발전에 장애가 되는 사람으로 분류한 것이다.

1. 자유시인지 시조인지 구분 안 되게 쓰는 사람.
2. 시조의 형식이나 율격을 고의로 파괴하는 사람.
3. 무슨 의도로 썼는지 주제 파악이 안 되는 작품을 생산하는 사람.

여기서 가장 중요한 1항을 살펴본다.
1. 내용적인 면에서 시조와 자유시와의 경계선이 정립되어 있는가?
2. 시조와 자유시를 선별할 수 있는 잣대가 마련되어 있는가?

유감스럽게도 1항 2항 모두 시도한 흔적도 없을 뿐만 아니라, 시조사랑운동본부에서 출간한 2012년도 연각작품집/창간호 시조사랑에도 1항과 2항이 있다. 수신제가후치국평천이라 하였거늘, 자가당착로 유분수라, 유구무언이로소이다.

시조와 자유시와의 경계선을 나름대로 마련하고는 싶으나,
열정도 예전 같지 않고,
“국문과도 나오지 않을 사람이.....” 라는 빈정거림을 더 이상 듣고 싶지 않다.

시조사랑운동본부 뜻은 높이 사고 싶으나,
이르건대
빈총만 요란하게 쏘지 말고, 무엇 하나라도 제대로 해줬으면 한다.
용두사미도 용두사미거니와, 심도 깊은 연구 없어 내뱉는 말과 행동에 이제는 질렸다.

시조사랑운동본부 창간호 발간사에
“일본의 단가는 일본에서는 물론이고 국외에까지 퍼져 세계화 글로벌화가 잘 되어 있다 한다” 하였다.

참으로 답답한 노릇이다.
어디서 주워들은 것을 사실처럼 말하는 것은 옳지않다.
일본에는 5. 7. 5자로 된 하이쿠와 5. 7. 5. 7. 7로 된 단가가 있다.
세계적인 시가 된 것은 ‘단가’가 아니라 ‘하이쿠’다.
내친김에 덧붙이면 단가와 하이쿠의 뿌리는 한시에 대항하기 위해 생겨난 와카다.
단가의 상구 5. 7. 5자와 하이쿠 자수 5. 7. 5자는,
4세기에서 8세기에 걸친 만엽집 시가에도 많은 양이 실렸으니 자수 5. 7. 5자의 역사는 상당하다 할 것이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조상님께서 가르치셨다.
한낱 햇병아리에 불과한 나에게까지 꼬투리 잡혔으니,
나보다 시조를 염려하는 이들의 눈에 비친 시조사랑운동본부의 그림자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매사 이렇게 처신하다면 시조를 바로 세우겠다는 취지를 위심할 수밖에 없다.

두루두루 살피고 나서야 했다
두루두루 갖추고 나서야 했다.
두루두루 연구하고 나서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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