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벌써 망녕났나 내 분명 보았거늘 좋은 글 올라 있어 한 끼니 대신하고 이끌려 다시 왔건만 아니 뵈니 어쩌오?                         정형시조에서 옮겨 옴. 시조한마당해킹이 난동 부려 서까래 박살났고품 팔아 장만한 초가집 위태롭소청컨대 개망나니 놈 잡아 갈 귀신 없소-[05/10]-

곰은 쓸개 때문에 죽고, 호랑이는 가죽 때문에 죽고, 시조는 패거리 때문에 죽었다.
현대시조는 시조를 대역 죄인으로 몰아 후손에게까지 화가 미치게 하였다.

ㆍ작성자 마하연 ㆍ작성일 2005/05/12 (목) 11:41 ㆍ분 류 시조산책

ㆍ조회: 2747     주소 퍼가기

눈 벌써 망녕났나 내 분명 보았거늘 눈 벌써 망녕났나 내 분명 보았거늘 좋은 글 올라 있어 한 끼니 대신하고 이끌려 다시 왔건만 아니 뵈니 어쩌오?                           정형시조에서 옮겨 옴. 시조한마당 해킹이 난동 부려 서까래 박살났고 품 팔아 장만한 초가집 위태롭소 청컨대 개망나니 놈 잡아 갈 귀신 없소-[05/10]-

 

0

7000

댓글 작성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십시오.

소위 기성문인이라 문단의 어른 행세

기성문인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추천	파일	링크	홈
	51	시조산책	용연에 잠긴 반달 백수.. [5]	玄一	2005/05/20	4129	0
	50	시조산책	삼월의 꽃샘추위 바람.. [3]	玄一	2005/05/19	2779	0
	49		촌평	검정삿갓	2005/05/17	2235	0
	48	연시조	연산홍 [3]	문하생	2005/05/16	3858	0
	47	풍자시조	현대시조	검정삿갓	2005/05/12	3336	0
	46	시조산책	사필규정 [2]	바 위	2005/05/12	4394	0
	45	평시조	마음을 둘 곳 없어	안빈	2005/05/12	4437	0
	44	시조산책	소위 기성문인이라 문.. [1]	감자바위	2005/05/12	4814	0
	43	시조산책	눈 벌써 망녕났나 내 .. [1]	마하연	2005/05/12	2747	0
	42	풍자시조	기성문인들	감자바위	2005/05/12	2791	0
	41	풍자시조	극 찬 가 [6]	문하생	2005/05/10	2462	0
	40	풍자시조	시조에 맛을 알면 도망.. [1]	문하생	2005/05/10	2798	0
	39		Re..촌평.	검정삿갓	2005/05/09	1843	0
	38	시조산책	봄비를 맞아가며 들길.. [1]	안빈	2005/05/09	2093	0
	37	풍자시조	고욤아 재지 마라 풍작..	검정삿갓	2005/05/09	1916	0
	36	평시조	심신이 고단하여 보따.. [1]	안빈	2005/05/09	2757	0

	1,,,111213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