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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륜을 접어두고 천륜을 얻을소냐
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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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石
2007-03-0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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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평에 상기 작품 퍼 갑니다. 합평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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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山
2007-03-0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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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지나다 잠시 들렸는데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시제에 오타가 있어 수정하려니 안되네요 건강과 문운을 빕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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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石
2007-03-0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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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雲山 님 , 게시물에 답변이나 댓글이 달리면 삭제도 수정도 할 수 없습니다. 퇴고인 경우 답변으로 게시바랍니다. 참고 : 안내 바로가기 시제를 수정하고자 하시니 합평에서 평은 보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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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山
2007-03-06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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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수정하고자 하였던 것은 제목란에 게시된 [초장의 천류ㅡ>천륜]이란 오타 였습니다 별다른 퇴고는 없습니다 졸시에 관심 기울여 주시어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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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石
2007-03-06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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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雲山 님 , 『초장 3음보』천륜을이 오타라는 것을 알았기에 천류를로 바로 잡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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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山
2007-03-0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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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죄송합니다 시조 본문이 아니옵고, 시조 제목 윗부분 게시글 [인륜을 접어두고 천류을 얻을소냐]의 오타를 말씀드렸는데요ㅡ.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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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山
2007-03-0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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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평 게시글에 본문의 시조 오타 바로 잡았습니다. 평안한 밤 되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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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石
2007-03-07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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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잡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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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石
2007-03-0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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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수님! 언제 또 '雲山 '으로 하셨습니까? 욕심이 많으시니 어지럽습니다. '시마을'에도 상기 작품이 게시된 것을 지금에야 알았습니다. 상기 작품과, '쟁기가 아니 갈면 호미로 가오리까" 종장을 퇴고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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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山
2007-03-0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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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요..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시조문학에서 사용코저 호를 바꾸었습니다 상기 작품은 완벽할 순 없지만, 퇴고할 의사는 없습니다, "쟁기가 아니 갈면 호미로 가오리까" 아직 퇴고 하지 못했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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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石
2007-03-0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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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山"이기에 남자로 알았습니다. "시마을"에 올리신 작품 감상하였습니다. 목소리는 아릿다우신데 어찌 작품은 한결같이 남자같습니까? 여인의 섬세한 마음은 도대체 어디에 두셨습니까? 혹시 걸음걸이도 로마 병사같지는 않습니까? 각설하옵고 작품에 시조의 향은 있으나, 용두사미격이라 상당히 아쉽습니다. 여인의 마음을 시조로 승화시켰으면 하는 마음 감출 수 없습니다. 능력으로 보아 섬섬옥수와 같은 작품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아 몇 자 남깁니다. 글자 수만 맞추면 되는 줄 알았던, 단 17자인 하이쿠가 예상 외로 상당히 까다로웠습니다. 파고들면 들수록 얻은 것은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하이쿠를 통해 느낀 것이 있으니. 그것은 일본은 문화의 나라라는 것입니다. 어렵습니다. 시조도 어렵지만 하이쿠는 시조보다 어려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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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山
2007-03-0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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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랬었나요? 실제론 뼈없이 부드러운 뇨자라 하던데...[웃음] 아무래도 心속에 火 때문인 것 같습니다 참고 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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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노을
2007-03-0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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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를 강노을로 통일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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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石
2007-03-0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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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노을"보다 아릿다운 아호는 없더이까? 어찌, 한사코 남성스러운 이미지를 고집하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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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노을
2007-03-09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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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노을" 이 어때서요?? 참나.... 사실 雲山 보다는 낮지 안나요??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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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여도 만 리건만 개들이 짖어대니 |
 뒷간에 빗자루가 우물에 있다 한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