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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파도 시조인가?
달가람시조문학진흥회에 게시된 것임. 가고파 / 이은상 내 고향 남쪽 바다 그 파란 물 눈에 보이네 꿈엔들 잊으리요 그 잔잔한 고향 바다 지금도 그 물새들 날으리 가고파라 가고파 어릴 제 같이 놀던 그 동무들 그리워라 어디 간들 잊으리요 그 뛰놀던 고향 동무 오늘은 다 무얼 하는고 보고파라 보고파 그 물새 그 동무들 고향에 다 있는데 나는 왜 어이다가 떠나 살게 되었는고 온갖 것 다 뿌리치고 돌아갈까 돌아가 가서 한데 얼려 옛날같이 살고지고 내 마음 색동옷 입혀 웃고 웃고 지내고저 그날 그 눈물 없던 때를 찾아가자 찾아가 -------------- 중략 ---------------------- "가고파"가 시조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그 까닭은 무엇인가? "가고파"는 '자수'와 12 음보(音步) 6구(句) 3장(章)등을 갖추었지만, 내적 요건이 시조가 아니라 시이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시조와 시는 틀린다. 시조는 반듯이 시조이어야 한다. "가고파"는 시로선 성공했을지 몰라도 시조라 우긴다면 실패작이다. 시조는 무엇인가? 시조에게 어떤 옷이 어울린다고 생각하는가? 시조에게 어울리는 옷은 한복이다. "가고파"가 과연 한복감이라 생각하는가? 나는 시조에 입문해서야 "가고파"가 시조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물론 나를 기준으로 모든 사람이 나와 같다고 유추할 수는 없지만, 느낌은 도외시 할 수 없다. "가고파"가 시조가 아니다 한 것은 시조의(흔히 고시조라 함) 그릇에 담을 수 없기 때문이다.  달가람시조문학진흥회 운영자: 검정삿갓님, 이 사이트에 글을 쓸 때에는 실명으로 하여 달라는 부탁을 묵살하고 계속 비 실명으로 하고 있네요. 그리고 시조단이나 특정인을 폄훼하는 글은 삭제대상이 된다는 것을 경고합니다. (공지사항참조)또한 이 게시판이 자유게시판이기는 하나 순수문학사이트인 점을 감안하면 정제되지 아니한 난삽한 주장은 정상적인 시론으로 인정할 수 없으니 이론적인 뒷받침이 있는 글을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일례로 <"가고파"가 시조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그 까닭은 무엇인가? "가고파"는 시조로써 갖추어야 할 '자수'와 12 음보(音步) 6구(句) 3장(章)등을 갖추었지만, 내적 요건이 시조가 아닌 시이기 때문이다. 시조와 시는 틀린다. 시조는 반듯이 시조이어야 한다. "가고파"는 시로선 성공했을지 몰라도 시조라 우긴다면 실패작이다.> 는 소박한 주장은 한 구절도 맞지 아니한 혼자만의 억칙이고 주장이며 특정인을 폄훼하는 글입니다. 노산선생의 [가고파]는 시조임을 만인이 알고 애송하고 있습니다. 일일이 지적할 필요도 없이 지금까지 올린 몇편의 글이 모두 현대시조의 시론에 맞지 않고, 위와 같은 오류투성이의 주장 일색입니다. 심지어는 시조시인 전체를 폄훼하고 모독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공지사항을 잘 읽고 현대시조의 흐름에 따르는 올바른 글을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이 기준에 맞지 않는 글은 우리회의 취지에도 맞지 아니하므로 앞으로는 수용할 수 없고 일방적으로 삭제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06/24]- 검정삿갓언어는(문자) 고운 심성을 앗아갔습니다. 언어가 발달되면 발달될 수록, 인간은 더욱 영악해졌을 뿐만 아니라. 산을 물로 바꿔버리는 도술을 구사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용을 미꾸라지로 만들어 버리는 우를 범하기도 합니다. 언어의 마술과 우를 경계하면서 청람 선생님께서 힐책하신 사항에 관해 저의 소견을 조목조목 말씀 올리오니 양지바랍니다. 검정삿갓님, 이 사이트에 글을 쓸 때에는 실명으로 하여 달라는 부탁을 묵살하고 계속 비 실명으로 하고 있네요. 그리고 시조단이나 특정인을 폄훼하는 글은 삭제대상이 된다는 것을 경고합니다. (공지사항참조) 일단 비 실명으로 한 것에 대해 사죄 말씀 올립니다. 박정희 정권시절에는 감히 상상할 수 없었던 대통령도 폄훼 하는 것이 허용되는 마당에 시조단이나 특정인을 폄훼 하는 글이 삭제대상이 된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자유게시판에 "미당문학상 제정에 대하여" 게시물이 삭제 당했습니다.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유신의 잔재가 시조단에는 존재하고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시조단이나 특정인을 펌훼하는 글은 삭제대상이 된다는 것을 경고합니다." 하셨는데, 아직도 시조단의 현실을 모르십니까? 아니면 아시면서도 짐짓 모른 척 하십니까? 시조단이 무엇 성역입니까? 시조단의 초라한 성적표를 언제까지 감추고 계시렵니까? 기말 시험 성적은 또한 어떠했습니까? 오는 10월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국제도서전에서 한국은 주빈국으로 선정돼 우리 출판문화를 세계에 알릴 절호의 기회를 맞고 있다. 조직위도 ‘전통과 현대 사이에서 균형 잡힌 한국문화를 유럽에 스며들도록 한다.’는 행사준비 방향을 진작부터 밝혀 놓고 있다. 우리는 역사적으로 금속활자를 발명했고 16세기에 이미 한글을 창제한 문화선진국으로 과거 신라향가, 고려가요, 경기체가, 시조, 가사문학 등 우리만의 독특한 문학 장르를 가지고 있었다. 이들 장르는 대부분 역사 속으로 사라져 버리고 말았으나, 유독 시조만이 700여년 전부터 첨단시대인 오늘까지 연면히 살아 있다. 세계 180여 민족 중에 자기 고유의 정형시를 가진 민족은 열 손가락 이내라고 하는데 우리 시조가 그 안에 든다. 이미 일본 하이쿠가 세계화된 것처럼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인 시조도 뒤늦게나마 세계화할 절호의 찬스를 맞았다. 그런데 조직위는 어찌 된 셈인지 말과는 달리 모든 행사 기획에서 시조는 빼먹고 있다. 당장 30억원의 예산을 들여 번역 소개할 ‘한국의 책 100권’ 목록에 시조집이나 시조 관련 책자가 단 한 권도 없다. 예컨대 고우영의 만화 ‘일지매’는 있는데 ‘청구영언’이나 ‘노산시조집’ 같은 것은 없는 것이다. 또 한국 대표 시인의 시 10편을 영어로 번역해 선보인다고 하는데 시조는 한 편도 없다.250억원의 예산을 들일 주빈국 행사에 참가해 한국문학을 소개할 62명의 문인 중에 시조시인은 단 한 명도 끼지 못했다. 국제도서전에 시조는 왜 빼나 / 박구하 시인의 시론을 시조월드에서 앞부분을 발췌한 것입니다. 청람 선생님께서 올리신 답 글도 보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부인할 수 없는 시조 단의 기말 성적표입니다. 서정주는 문인 중 대표적 반민족행위자로 꼽히고 있습니다. 국민 정서를 무시하고 미당문학상으로 제정된대 대해 각계서 부당하다는 글이 이미 지상에 수없이 돌출 되어있습니다. 제가 올린 "미당 문학상 제정에 대하여"는 우리와 같은 처지에 처했던 국가들이 반민족행위자를 어떻게 처리했는지의 사례와 이승만 정권부터 서울대 초대 미대학장이 친일파라는 논문으로 인해 재임용에서 탈락한 서울대 미대 김민수교수의 법정투쟁 등. 포괄적으로 다루었습니다. 반민족행위자인 서정주가 무엇 대단한 인물이라고 그를 비평한다하여 게시물을 삭제하셨는지 저는 도저히 그 연유를 모르겠습니다. 객관적 잣대로 삭제한 것으로 믿습니다만, 자칫 눈금을 오도하지 않았나 염려됩니다. 자유게시판은 누구의 눈치도 살핌이 없이 자신의 견해나 나아가 주장을 펼칠 수 있는 곳입니다. 특정인의 구미에 맞게 밥상을 차리는 곳이 라면, 자유게시판이란 간판은 내리는 것이 옳습니다. 비단 이곳뿐만 아니라 문단을(자유시단. 시조 단) 질책하는 글을 올리면 삭제 당하기 일쑤입니다. 모 문학사이트에서는 자유게시판에 게시된 저의 게시물을 삭제하였습니다. 독자들이 거칠게 항의하자 한동안 자유게시판을 폐쇄하고 저의 ip를 차단하였습니다. ip를 차단한 곳은 비단 그곳뿐만 아니라 모 종합사이트에서도 차단 당하였습니다. ip를 차단한 곳이나 게시물을 임의로 삭제하는 곳 성루에는 열린 마당이란 깃발이 펄럭이고 있었으나, 저 같이 덜떨어진 인간이 침범할까 두려운가 높은 성벽을 쌓습니다. " 성을 쌓는 자는 망하고. 길을 여는 자는 흥한다 " 징기스칸의 말입니다. 또한 이 게시판이 자유게시판이기는 하나 순수문학사이트인 점을 감안하면 정제되지 아니한 난삽한 주장은 정상적인 시론으로 인정할 수 없으니 이론적인 뒷받침이 있는 글을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현대시론은 아전인수격 성질이 다분합니다. 문학에 있어 이론은 다만 이론일 뿐. 고유의 작법은 제어할 수 없습니다. 여기서 "고유의 작법"이란 시조의 정체성을 이탈한 현대시조의 작법이 아니라. 시조에 있어서 정통성입니다. 시론이 일종에 이론이라는 것에 동의하신다면, 갖가지 이론의 존재를 인정하셔야 합니다. 이론이 옳고 그름은 주창하는 자가 완성시키는 것이 아니라 타인에 의해 완성된다는 것도 아울러 인정하셔야 합니다. 뿌리가 없는 이론은 관념과 같은 성질의 것이 기에, 토대가 약한 이론이나 만인이 동의하지 않는 이론은 항시 떠나 갈 준비를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청람 선생님께서 "이론적인 뒷받침이 있는 글을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말씀 하셨는데, 머뭇거림 없이 말씀 올리겠습니다. 지금 것 제가 올린 게시물은 모두가 이론적 뒷받침이 완벽합니다. 유감스럽게도 현대시조가 토대였습니다. 청람 선생님께서, 굳이 이론적 뒷받침이 무엇이냐 물으신다면, 각 파로 나누어서 이전투구 하는 시조 단 작태와 그들의 얼치기 들치기 작품들을 당당하게 내 놓겠습니다. "시인은 시로서 말한다" 청람 선생님께서 일전 저에게 들려주신 말씀입니다. 유념하겠습니다. 일례로 <"가고파"가 시조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그 까닭은 무엇인가? "가고파"는 시조로써 갖추어야 할 '자수'와 12 음보(音步) 6구(句) 3장(章)등을 갖추었지만, 내적 요건이 시조가 아닌 시이기 때문이다. 시조와 시는 틀린다. 시조는 반듯이 시조이어야 한다. "가고파"는 시로선 성공했을지 몰라도 시조라 우긴다면 실패작이다.> 는 소박한 주장은 한 구절도 맞지 아니한 혼자만의 억칙이고 주장이며 특정인을 폄훼하는 글입니다. 노산선생의 [가고파]는 시조임을 만인이 알고 애송하고 있습니다. 단호히 말씀 올리건대 제 아무리 명성 있는 자의 작품이라 해도 비평의 날카로운 칼날을 비켜 갈 수 없습니다. 시조는 무엇입니까? 시조에게는 어떤 옷이 어울린다고 생각하십니까? 시조에게 어울리는 옷은 한복입니다. "가고파"가 과연 한복감이라 생각하십니까? 저는 시조에 입문해서야 "가고파"가 시조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저를 기준으로 모든 사람이 나와 같다고 유추할 수는 없습니다. 허나 중요한 것은 느낌을 도외시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가고파"가 시조가 아니다 한 것은 시조의(흔히 고시조라 함) 그릇에 담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일일이 지적할 필요도 없이 지금까지 올린 몇편의 글이 모두 현대시조의 시론에 맞지 않고, 위와 같은 오류투성이의 주장 일색입니다. 심지어는 시조시인 전체를 폄훼하고 모독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제 아무리 대단한 권력자도 마냥 무풍지대서 희희낙락하지 못하였습니다. 시조 단이 맹목적 종교집단이 아닌 바에야 무엇 그리 노여워하십니까? 청람 선생님의 꾸짖음에 대해, 시조월드서 올린 게시물을 손질하여 대신 하고자 하오니 용서 바랍니다 저는 택시기사로서 여러 분야 사람을 대합니다. 목사님이 앞자리에 탔습니다. 목사님인지 몰랐으나, 예수를 믿으라는 말씀을 하시고 신분을 밝혔기에 목사님인 줄 알았습니다. 저는 유물론자입니다만, 진화론자 입장에서 창조론자인 목사님과 말씀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청람 선생님도 익히 아시다시피, 진화론자와 창조론자가 맞부딪치면 피차 얻을 것은 없습니다. 창조론에 관해 여쭸더니, 목사님은 밝은 표정으로 창조론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상식이나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창조론에 토를 달고 조목조목 따졌더니, 목사님이 신경질적으로 마지막으로 던진 말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 당신과는 말하지 않겠다" 목사님의 그 한마디에 목사님이 하차하실 때까지 견원지간이 되고 말았습니다 스님이 타셨습니다. 기예와 기교에 대해 여쭤 보았습니다. " 이름 있는 자의 것은 기예이고, 무명인의 것은 기교입니까? " 로 시작한 것이 범위를 점차 확장시켰습니다. 스님은 목사님처럼 자신의 주장만 주입시키려 하지 않고, 간간이 저의 말에 동조도 하였습니다. 스님 말씀에 제기한 이의가 스님과 상반되거나 설명하기 어려운 것은, "처사 님께서 스스로 깨닫아야 합니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스님을 목적지에 모셔드렸을 때는 목사님과는 달리 서로 웃는 얼굴로 헤어졌습니다 현대시조 창시자와 그 추종세력을 굳이 분류한다면, 목사님과 스님 중, 어느 분과 같다 생각하십니까? 과연 현대시조인들이 내세우는 이론은 창조입니까? 진화입니까? 공지사항을 잘 읽고 현대시조의 흐름에 따르는 올바른 글을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이 기준에 맞지 않는 글은 우리회의 취지에도 맞지 아니하므로 앞으로는 수용할 수 없고 일방적으로 삭제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현대시조의 흐름에 따르는 올바른 글을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말씀하셨는데, 현대시조가 과연 시조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있습니까? 또한 "우리회의 취지에도 맞지 아니하므로 앞으로는 수용할 수 없고 일방적으로 삭제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는 말씀은 이곳 달가람도 시조의 발전과 육성보다 친목을 우선으로 하고 도모하는 곳이라는 것을 선포하신 겁니까? 대외적으로 실체를 드러내었다면 게시물에 대한 삭제 권한은 독자에게 있는 것이지 운영자에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자기 집 마당에 손님을 청하면 구미에 맞지 않는 이도 올 수 있습니다. 두루 살피지 않고 주인이라 해서 함부로 내 쫓을 수 없습니다. 여럿이 놀다 분란을 야기하면 쫓아 버린다해서 항의할 사람은 없습니다. 자유게시판은 다는 곳과는 달리 약간의 분란은 수용되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저의 게시물이 구미에 맞지 않는다 하여 삭제하시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이곳이 진정 시조를 발전 육성시키는 곳이라면 시조를 이용한 친목회와는 다른 행보를 하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끝으로 드리는 말씀 앞서간 이들이 과연 무엇을 어떻게 하셨습니까? 시조가 이 땅에 아직 존재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시조는 이미 오래 전에 죽어버렸습니다. 저는 조상의 후손으로써 천여년간 면면히 이어 오다 동족에 의해 처참하게 난도질당해 비명횡사한 시조를 다시 살려내고자 합니다. 시조가 다시 살아난다면, 최소한 선대가 노닐었고 현대가 노닐고 있고 후대가 노닐 이 땅 만큼은 시조가 마음 것 활개 칠 수 있게 만들고자. 하루가 다르게 망가져 가는 몸을 채찍질하며 가는 사람에게 신작로는 가르쳐 주지 않고 첩첩산중을 가르쳐 주고 계십니까? 울지 않는 두견새가 있으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오다 노보나가는 "울지 않는 두견새는 죽여 버린다" 하였고, 도요또미 히데요시는 "울지 않는 두견새는 울도록 만들겠다" 하였으며, 도꾸가와 이에야쓰는 "두견새가 울 때 까지 기다린다" 했습니다. "울지 않는 시조라는 새가 있다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을 저에게 던진다면, 저는 당연히 오다 노부나가가 되겠습니다. 이 땅에 "울도록 기다리겠다는" 도꾸가와 이에야쓰 같은 인물은 필요 없습니다. 언젠가 "울도록 만들겠다"는 도요또미 히데요시 같은 인물이 반듯이 나타나 시조라는 새가 마음껏 우짖을 날이 올 것이라 굳게 믿으며 필을 놓습니다. -[06/24]- 청람: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달가람사이트에서는 달가람사이트의 취지에 따라주는 것이 예의이지요. 00은 유신의 잔재니 하는 독단은 이 사이트에서 맞지 않습니다. 유신이 어때서요? 유신으로 지금의 경제초석을 놓았다고 보면 안되나요? 남을 헐뜯고 욕하며 논쟁을 벌리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그래서 삭제합니다. 문학사이트에서 과거사 들추기나 정치적인 논쟁을 사양합니다. 자유게시판이라고 해서 동서고금의 사건 사안들을 전부 허용하는, 무한대한 자유가 아닙니다. 포르노나 상업성 글을 삭제하는 이유입니다. 그 사이트의 성격에 맞는 반경 몇km이내에서의 자유게시판이란 것을 알아야 합니다. 시조가 홀대받고 있다는 것은 동감하지만 그럴수록 시대에 맞는 우리가락에 맞는 정형시를 작품위주로 발전시키고 힘을 길러야지요. 시대에 맞지 않은, 또 선인들이 다 사용한 내용의 고시조를 흉내 내며 “내가 제일이다 시조단이 썩었다” 하며 목소리만 크게 내는것이 시조의 위상을 높이는 것인가요? 고시조의 정형에다 현대감각을 접목한 것이 현대시조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기성 시조단은 모두 엉터리라고 탓하기 전에 또 이론논쟁을 하기 전에 자기의 명작시를 발표하면 독자가 인정해줍니다. 나의 이론이나 주장이 맞다고 아무리 허공에다 외쳐도 소용없습니다. 가고파가 시조가 아니라는 주장은 [날카로운 비평]이 아닙니다. 그런 혼자만의 이론으로 만인이 인정하는 시조를 시조가 아니라고 하면 웃음거리밖에 되지 않습니다. 앞으로 가급적 불필요한 논쟁거리는 피하고 현대시조작품만 올려서 독자의 평가를 받도록 하기 바랍니다. 작품으로 말을 하세요. 거듭 말하지만 공지사항의 기준에 벗어난 글은 삭제합니다. -[06/24]- 송정: 우리 취지에 맞지 않는 글을 삭제한다는데 동감입니다. -[06/24]-
청람로마에서는 로마법을 달가람사이트에서는 달가람사이트의 취지에 따라주는 것이 예의이지요. 00은 유신의 잔재니 하는 독단은 이 사이트에서 맞지 않습니다. 유신이 어때서요? 유신으로 지금의 경제초석을 놓았다고 보면 안되나요? 남을 헐뜯고 욕하며 논쟁을 벌리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그래서 삭제합니다. 문학사이트에서 과거사 들추기나 정치적인 논쟁을 사양합니다. 자유게시판이라고 해서 동서고금의 사건 사안들을 전부 허용하는, 무한대한 자유가 아닙니다. 포르노나 상업성 글을 삭제하는 이유입니다. 그 사이트의 성격에 맞는 반경 몇km이내에서의 자유게시판이란 것을 알아야 합니다. 시조가 홀대받고 있다는 것은 동감하지만 그럴수록 시대에 맞는 우리가락에 맞는 정형시를 작품위주로 발전시키고 힘을 길러야지요. 시대에 맞지 않은, 또 선인들이 다 사용한 내용의 고시조를 흉내 내며 “내가 제일이다 시조단이 썩었다” 하며 목소리만 크게 내는것이 시조의 위상을 높이는 것인가요? 고시조의 정형에다 현대감각을 접목한 것이 현대시조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기성 시조단은 모두 엉터리라고 탓하기 전에 또 이론논쟁을 하기 전에 자기의 명작시를 발표하면 독자가 인정해줍니다. 나의 이론이나 주장이 맞다고 아무리 허공에다 외쳐도 소용없습니다. 가고파가 시조가 아니라는 주장은 [날카로운 비평]이 아닙니다. 그런 혼자만의 이론으로 만인이 인정하는 시조를 시조가 아니라고 하면 웃음거리밖에 되지 않습니다. 앞으로 가급적 불필요한 논쟁거리는 피하고 현대시조작품만 올려서 독자의 평가를 받도록 하기 바랍니다. 작품으로 말을 하세요. 거듭 말하지만 공지사항 기준에 벗어난 글은 삭제합니다.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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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복이 초라하여 바깥출입 아니 한가 |
 횡설수설(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