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절이 변한다고 전통인들 사라지랴천만년 흘러가도 춘풍에 해동하느니 풍류가 살아있음에 大筆들어 겨누네 *大筆(대필) 큰 붓, 호탕한 마음 또는 호연한 각오 시조한마당바람도 뼈대 없고 구름도 줏대 없고대간도 사철마다 모양새 바꾸나니골짜기 자부송에게 지조 없다 탓하리 대간(大幹) 제일 굵은 산맥 (예) 백두대간자부송 등 굽은 소나무 -[05/22]-

곰은 쓸개 때문에 죽고, 호랑이는 가죽 때문에 죽고, 시조는 패거리 때문에 죽었다.
현대시조는 시조를 대역 죄인으로 몰아 후손에게까지 화가 미치게 하였다.

ㆍ작성자 玄一 ㆍ작성일 2005/05/22 (일) 14:05 ㆍ분 류 시조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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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절이 변한다고 전통인들 사라지랴 시절이 변한다고 전통인들 사라지랴 천만년 흘러가도 춘풍에 해동하느니 풍류가 살아있음에 大筆들어 겨누네 *大筆(대필) 큰 붓, 호탕한 마음 또는 호연한 각오 시조한마당 바람도 뼈대 없고 구름도 줏대 없고 대간도 사철마다 모양새 바꾸나니 골짜기 자부송에게 지조 없다 탓하리 대간(大幹) 제일 굵은 산맥 (예) 백두대간 자부송 등 굽은 소나무 -[05/22]-

ⓩ柳男熙ⓩ 2007-05-20 20:50	잘 부탁 드려요!!!!!! 저 나이는 ○○이거 예요. 잘 부탁~~~!!!!ㅋㅋ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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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는 탐난다만 재주가 메주라서

각혈하는 花舞에 상현달은 외로솟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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