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충아 솔에 살지 오동잎 탐치 마라지킴이 눈에 띄면 황천길 아니 멀다귀보다 눈 미덥거든 네 뜻대로 하여라 玄一: 솔잎을 마다하고 오동잎 탐하는다습생이 다르다고 송충이 나비되랴눈감고 귀가 멀어도 생긴대로 하여라  -[05/26-03:23]- 시조한마당수정해 드렸습니다. 댓글 수정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말씀하십시오.저도 골백번 탈고하기에 어찌 귀찮다 하겠습니까?묵은 댓글의 수정이 필요하시면 까치방에 남겨 주십시오.그나 저나 훈수꾼이 있어야 장기를 둬도 신명 나는 법인대, 훈수꾼들 모셔 오십시오 -[05/26]- 문하생: 뽕밭에 송충이야 뽕잎은 갉지마라송충이 뽕 먹은들 명주실 못 짜나니청솔이 푸대접 하거든 쑥밭에나 들거라.[멍군이요] -[05/26-19:09]-

곰은 쓸개 때문에 죽고, 호랑이는 가죽 때문에 죽고, 시조는 패거리 때문에 죽었다.
현대시조는 시조를 대역 죄인으로 몰아 후손에게까지 화가 미치게 하였다.

ㆍ작성자 검정삿갓 ㆍ작성일 2005/05/24 (화) 17:31 ㆍ분 류 시조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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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충아 솔에 살지 오동잎 탐치 마라 송충아 솔에 살지 오동잎 탐치 마라 지킴이 눈에 띄면 황천길 아니 멀다 귀보다 눈 미덥거든 네 뜻대로 하여라 玄一: 솔잎을 마다하고 오동잎 탐하는다 습생이 다르다고 송충이 나비되랴 눈감고 귀가 멀어도 생긴대로 하여라  -[05/26-03:23]- 시조한마당 수정해 드렸습니다. 댓글 수정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말씀하십시오. 저도 골백번 탈고하기에 어찌 귀찮다 하겠습니까? 묵은 댓글의 수정이 필요하시면 까치방에 남겨 주십시오. 그나 저나 훈수꾼이 있어야 장기를 둬도 신명 나는 법인대, 훈수꾼들 모셔 오십시오 -[05/26]- 문하생: 뽕밭에 송충이야 뽕잎은 갉지마라 송충이 뽕 먹은들 명주실 못 짜나니 청솔이 푸대접 하거든 쑥밭에나 들거라. [멍군이요] -[05/26-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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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는 사언이요 청옥은 설잠이라

반석에 몸누이고 天空을 바라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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